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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복구를 위해] 도난이사리비철도: 태풍피해로 파손된 역명판 2장 경매로 매각 – 결과는?
CASSIOPEIA
2016. 10. 28. 02:10
[피해복구를 위해] 도난이사리비철도: 태풍피해로 파손된 역명판 2장 경매로 매각 – 결과는?
홋카이도 제3섹터철도 도난이사리비철도(道南いさりび鉄道)는 태풍10호로 손상된 역명판 2장을 경매로 매각했다.
판매비용은 새로운 역명판 정비와 피해복구 비용으로 사용한다.
태풍10호는 홋카이도 지역에 큰 피해를 주었으며, 도난이바리비철도도 가미이소~키코나이(上磯~木古内) 사이
나무가 쓰러져 전기공급 지장이 발생했으며, 카마야역(釜谷駅)은 개업 때 설치한 역명판 2개가
강풍으로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개업과 동시에 영업을 시작한 회사의 역명판을 처음으로 매각했다.
2장의 역명판 입찰은 각 3,000엔부터 시작했으며 메일과 우편으로 입찰을 받았다.
입찰결과 파손이 큰 역명판 1장은 홋카이도에 사는 30대 남성이 13,000엔에 낙찰받았으며,
파손이 적은 역명판 1장은 교토에 사는 40대 남성이 18,000엔에 낙찰받았다.
출처: 10월26일, MyN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