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모습] 호쿠리쿠신칸센의 E2계는 3월31일까지(단체 임시열차 운행, 3/25)
[마지막 모습] 호쿠리쿠신칸센의 E2계는 3월31일까지(단체 임시열차 운행, 3/25)
JR동일본에서 국철시대 1세대 차량 이후 2세대를 견인했던 E2계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E2계는 2017년4월1일부터 호쿠리쿠신칸센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JR동일본 신칸센차량 E2계가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에서 완전히 은퇴한다.
이미 정기열차 운행을 마졌으나, 2017년3월31일을 끝으로 임시열차 운행도 없어진다.
▶JR동일본의 주력차량이었으나……
E2계는 1997년, 옛 나가노신칸센(長野新幹線, 현재 호쿠리쿠신칸센)에 맞춰 개발한 차량으로,
다카사키~카루이자와(高崎~軽井沢) 사이 급경사에 대응한 것이 특징이다.
옛 나가노신칸센 아사마(あさま) 외에 도호쿠신칸센(東北新幹線) 하야테(はやて), 야마비코(やまびこ),
죠에쓰신칸센(上越新幹線) 토키(とき) 등으로도 운행, JR동일본 신칸센 열차의 주력차량으로 활약했다.
2015년 호쿠리쿠신칸센 개업과 함께 E7/W7계가 투입되면서 도쿄~나가노 E2계 운행은 크게 줄었다.
2016년3월26일 시각표개정으로 정기열차 운행을 마쳤으며, 현재는 성수기에만 임시열차로 운행하고 있다.
▶은퇴기념 단체 임시열차 운행
E2계는 현재 임시 아사마로 운행하고 있으나, 2017년3월31일을 끝으로 호쿠리쿠신칸센에서 볼 수 없다.
E2계는 현재 도호쿠신칸센, 죠에쓰신칸센에서 운행하고 있다.
JR동일본 여행회사 뷰(びゅう)에서는 은퇴기념으로 ‘고마워 E2계 아사마(ありがとうE2系あさま)’ 여행상품으로
단체 임시열차를 3월25일에 운행한다(예약은 이미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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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시각표는 나가노(長野, 07:48) →우에다(上田, 08:00) →사쿠다이라(佐久平) →카루이자와(軽井沢, 08:19) →오미야(大宮, 09:09) →우에노(上野,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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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월17일, 타비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