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판매] 산요신칸센에서 ‘달리는 일본시장’ 프로젝트 2탄 시작(8월25일부터): 야마구치, 후쿠오카
[특별판매] 산요신칸센에서 ‘달리는 일본시장’ 프로젝트 2탄 시작(8월25일부터): 야마구치, 후쿠오카
JR서일본, JR서일본 푸드서비스넷(Food Service Net), 나카가와마사시치상점(中川政七商店) 3사는
토산품(土産もの)을 통해 신칸센 차내에서 지역활성화 매력을 알리는 ‘달리는 일본시장(走る日本市)’
프로젝트의 2017년도 제2탄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여기서만 살 수 있는 토산품’을 컨셉으로 2015년5월부터 시작, 지역 공예품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오리지널 상품을 산요신칸센(山陽新幹線) 차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3년째인 올해는 야마구치(山口)/후쿠오카(福岡) 지역을 주제로 지역과 밀착한 상품을 준비했으며
8월25일부터 12월 말까지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여름 귤 단술(夏みかん甘酒, 290엔), 후쿠후쿠 젓가락받침(福ふく箸置き, 1,800엔),
신칸센 네지초코(新幹線ネジチョコ, 600엔), 고쿠라 직물 토드백(小倉織トートバッグ, 3,200엔),
짭잘한 김 안주(おつまみ塩のり, 300엔) 등 다섯 종류다.
기간 중에 ‘달리는 일본시장’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카트(왜건) 200대 중에 특별장식을 붙인 카트는
딱 1대 등장한다. 특별한 복장을 입은 차내판매원이 맡는다.
이후 예정은 12월 말부터 2018년4월말까지 제3탄으로 오사카(大阪), 효고(兵庫) 지역,
2018년 제1탄으로 가고시마(鹿児島), 구마모토(熊本)지역을 예정한다.
또한 ‘달리는 일본시장’ 상품은 인터넷 판매 산요신칸센 차내판매 인터넷 상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출처: 8월21일, Impress 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