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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실적] JR동일본 다카사키지사: 2017년 여름 성수기 2년만에 전년실적 넘어
CASSIOPEIA
2017. 8. 24. 05:22
[철도 실적] JR동일본 다카사키지사: 2017년 여름 성수기 2년만에 전년실적 넘어
JR동일본 다카사키지사(高崎支社)는 여름 성수기(7/21~8/17) 수송현황을 발표했다.
기간중 수송인원은 전년대비 0.8% 늘어난 339만1,000명으로 2년만에 전년 실적을 넘었다.
오봉 기간(お盆, 8/10~17)에는 전년대비 1.3% 늘어난 111만7,000명으로 7년 연속 전년 실적을 넘었다.
다카사키지사는 “특별한 수송장애도 없었고, 요일 배치도 좋았다”라고 분석했다.
구간별로는
죠에쓰신칸센(上越新幹線) 오미야~다카사키(大宮~高崎)가 전년대비 0.7% 증가 149만2,000명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오미야~다카사키(大宮~高崎)가 전년대비 0.9% 늘어난 186만9,000명
죠에쓰선(上越線) 다카사키~시부카와(高崎~渋川) 특급이 전년대비 4.9% 늘어난 3만명이었다.
수송인원 최대는 하행이 8월11일로 101,000명, 하행이 8월15일로 82,000명이었다.
주요 관광지 승/하차 인원은
미나카미(水上) 지역이 10.1% 줄어든 45,500명, 쿠사츠(草津) 지역이 1.7% 늘어난 18,800명을 기록했다.
미나카미 지역은 날씨가 안좋은 영향으로 등산과 래프팅 이용자가 줄었다.
출처: 8월20일, 산케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