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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노선 계획] 오사카부, 오사카시: 나니와스지선 지역부담분을 절반씩(각 590억엔)
CASSIOPEIA
2017. 9. 27. 03:42
[새로운 노선 계획] 오사카부, 오사카시: 나니와스지선 지역부담분을 절반씩(각 590억엔)
JR신오사카역(新大阪駅)과 난바역(難波駅)을 연결, 간사이공항(関西空港)으로 가는 철도 신규노선인
나니와스지선(なにわ筋線)에 대해 8월19일, 오사카부(大阪府)와 오사카시(大阪市)는 회의에서
총 사업비 중 약 590억엔씩을 부담할 방침을 정했다. 개업은 2031년 예정이다.
오사카부와 시는 JR서일본 등과 건설중인 키타우메다역(北梅田駅, 가칭)을 포함한 4개 역을 새론 만드는
기본계획에 합의했다. 총 사업비 약 3,300억엔 중에 자치단체 부담분 약 1,200억엔을 어떻게 분담할지를 협의했다.
나니와스지선 건설주체는 1997년에 완성한 JR토자이선(JR東西線)을 만들 때 오사카부와 시, JR서일본 등이
출자해 만든 제3섹터 간사이고속철도(関西高速鉄道)가 맡는다.
향후 공사에 따른 진동과 소음 등 환경영향평가에 착수한다.
국토교통성에 철도사업 허가신청과 시의 도시계획 결정을 거쳐 2020년에 착공을 목표로 한다.
출처: 9월19일,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