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표 개정 이슈] JR큐슈: 2018년3월 시각표개정 골격은 유지, 통학을 위해 일부 수정

큐슈신칸센(九州新幹線)과 재래선 운행편수를 하루 117편 줄이는 2018년3월 시각표개정에 대해

1월26일, 아오야기 토시히코(青柳俊彦) JR큐슈 사장은 개정 내용 일부를 수정할 방침을 밝혔다.

자치단체 설명에 이용자의 실정을 파악하여 통학 등에 지장이 없도록 배려한다.

 

 

JR큐슈는 2017년12월5~15일에 138개 자치단체, 1월9~18일에 146개 자치단체에 시각표개정을 설명했다.

아오야기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개정내용 골자는 변하지 않는다면서도 “통학에 문제가 생긴다는 등

상세히 문제제기를 해서 우리가 파악하지 못한 것도 있었다. 세세한 조정을 하겠다”라며 일부 개정을 언급했다.

해당 노선과 구간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개정 후 시각표를 발표하는 2월24일에 맞춰 역 별 정보도 제공할 방침을 밝혔다.

 

출처: 1월27일, 사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