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열차 운행 확대] 에치고토키메키철도, 시나노철도: 관광열차 상호직통 실시(4월)

2월19일, 에치고토키메키철도(えちごトキめき鉄道, 토키테츠)와 시나노철도(しなの鉄道)는 자사의

관광열차를 4월에 처음으로 상호직통운행 한다고 발표했다.

벚꽃 절정시기에 맞춰 하루 한정 기획이나, 회사는 이를 계기로 연계를 강화, 광역관광 분위기를 띄운다.

 

 

관광열차는 토키테츠의 세츠겟카(雪月花)와 시나노철도의 로쿠몬(ろくもん)이다.

평소 세츠겟카는 묘코코겐~이토이가와(妙高高原~糸魚川)를, 로쿠몬은 카루이자와~나가노(軽井沢~長野)를 운행한다.

직통운행은 로쿠몬이 4월7일, 우에다역(上田駅)을 출발, 나가노역, 묘코코겐역을 거쳐 다카다역(高田駅)에 간다.

세츠겟카는 4월13일, 나오에츠역(直江津駅)부터 다카다역을 거쳐 우에다역으로 간다.

각각 되돌림운행(오리카에시) 편도 있다.

모두 다카다성 백만명 벚꽃관람회(4/6~22)와 우에다성 센본자쿠라 축제(4/7~22)에 맞췄다.

 

 

요금은 코스요리 포함 1인당 21,800엔이며 로쿠몬에는 도시락으로 12,800엔 상품도 있다.

 

출처: 2월20일, 호쿠리쿠. 신에츠 관광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