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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편(11/20 일, 월) – 여행 마지막 낮 버스를 타고(1)

CASSIOPEIA 2018. 5. 12. 06:17

히로시마역 주변에서 쇼핑, 식사 등을 하고 벌써귀국 준비를 합니다.

귀국은 내일인데, 공항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신칸센이면 순식간에 이동 가능한 곳이지만,

저는 버스패스를 쓰고 있으며, 최대한 절약 모드로 가고 있죠.

 

*48 이동 경로:

히로시마역 남쪽출구 윌러버스터미널 오사카우메다: 윌러버스 C1416

히로시마역 남쪽출구 출발, 코다니SA 휴식

 

 

히로시마역의 환골탈태를 익숙한 남쪽출구로 나왔습니다.

 

[사진1401: 히로시마역 남쪽출구 가게에 사람들이 줄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은 항상 줄을 서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구분하도록 파란색 행렬 구분도 있습니다]

 

 

[사진1402: 치즈타르트를 판매하는 가게인데, 이렇게 끝을 알리는 표시도 있죠.

줄을 서면 금방금방 빠지기는 하는데, 한정 상품은 금방 매진이 됩니다]

 

 

[사진1403: 왼쪽으로는 노면전차, 오른쪽으로는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아래로 내려가서 이동하면

유람선을 타는 곳이 있습니다. 히로시마 시내의 강을 운항합니다]

 

 

[사진1404: 사진에 대해 굳이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사진1405: 버스 안내는 되어있긴 한데,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숫자투성이네요 ^^]

 

 

[사진1406: 히로시마 하면 히로시마전철(히로덴)이죠. 노면전차가 시내 곳곳을 운행합니다]

 

 

[사진1407: 저상차량인 그린무버맥스 5100형은 2006년에 철도우협회 로렐상을 받았습니다]

 

 

[사진1408: 히로시마에도 천연가스버스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모두 CNG버스]

 

 

[사진1409: 호텔 중에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Via INN입니다. 접근성도 좋으면서 가격도 착한 편입니다]

 

 

[사진1410: 히로시마역으로 연결하는 지하상점가에 광장이 있었는데, 가수인 이노우에 소노코의

번째 앨범을 홍보하는 미니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었네요]

 

 

[사진1411: 지하와 바로 연결되는 빅카메라입니다. 가전양판점 기능을 넘어 할인마트 같은 이미지]

 

 

[사진1412: 빅카메라 히로시마점의 의인화 캐릭터인 히로시마땅(広島たん)입니다. 빅카메라에도 모에가^^]

 

[사진1413: 온라인이 무조건 아닙니다. 면세를 받을 있는 조건이면 오프라인이 싸기도 하죠.

지름의 결과를 들고 이동했습니다]

 

 

[사진1414: 맑은 날이라 건너에서 히로시마역 건물 전체를 깔끔하게 찍을 있었습니다]

 

이제 장거리 이동을 합니다. 지금 시간은 야간버스 운행시간이 아니므로 버스를 탑니다.

 

 

[사진1415: 히로시마역 남쪽출구에서 길을 건넌 세븐일레븐 앞에 있는 윌러익스프레스버스(WE버스)

히로시마역 남쪽출구 정류장입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이정표도 없이 안내스태프가 있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당당히 정류장 표시를 가지고 있는 WE버스입니다]

 

[사진1416: 위치를 있겠죠? 편의점 바로 앞입니다.

분홍색의 WE버스가 승객을 기다리기 시작. 이미 줄을 승객이 보입니다]

 

[사진1417: 아래에는 LED 오사카/교토 표시하며, 차창 쪽에는 간사이 방면으로 안내합니다.

운전사가 승객의 예약을 확인하고, 짐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사진1418: 버스패스로 있는 히로시마~오사카우메다 버스 RELAX 등급입니다(2x2)

버스패스 이용 때에는 주간, 야간버스 같은 타입을 이용할 있습니다]

**오늘이 버스패스 마지막 날이라 주간버스와 야간버스를 한번씩 이용하는 계획입니다

(버스패스로 하루에 이용할 있는 버스 편은 )

 

 

[사진1419: 2x2 배열인데, 승객이 많지 않아서 옆자리를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사진1420: 요나고역 왔을 야간버스와 같이 전원은 차체에 붙어있습니다]

 

[사진1421: WE버스 스태프가 1645 출발을 안내합니다. 운전사는 예약 승객 현황을 확인했는데요]

 

 

[사진1422: 예약한 승객이 모두 승차한 확인하고 정시보다 7 정도 일찍 출발했습니다.

예약제 버스이므로 예약 승객이 탔다면 이렇게 출발해도 상관없겠죠]

 

 

안내방송 등은 표준이므로 같은데, 버스도 안내방송에 야간버스이므로 나옵니다.

주간버스와 야간버스 안내를 구분하지 않은 하네요.

제가 버스는 히로시마~오사카우메다~교토를 운행하는 버스입니다. 휴게소를 들릅니다.

 

 

[사진1423: 시간으로 오해하시면 됩니다.

0550 출발이라고 놨지만, 실제는 오후 550, 1750분까지 오면 됩니다]

 

[사진1424: 휴게소 주차장에 정차한 운전사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작업 해야죠]

 

 

[사진1425: 휴게소는 코다니SA(Service Area)입니다. 히로시마시를 지나는 산요자동차도로(山陽自動車道)

있는데, 특이하게 상행선 SA에는 바로 옆에 주택지가 있고요, JR시라이치역과도 2km 거리입니다]

 

 

[사진1426,1427: 코다니SA에는 별다방도 있습니다. 히로시마 지역 한정 텀블러가 보이네요]

 

[사진1428: 기간한정으로 내놓는 메뉴는 며칠 안되어 매진되어 버립니다]

 

[사진1429: 휴게소 별다방에서 버스 이용객은 오랜 시간 있기가 어렵죠]

 

 

[사진1430: 테이크아웃으로 주문 음료와 전에 구입한 샌드위치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앞으로 휴게소는 남았습니다.

이미 해가 넘어간 상태라 밖을 찍는 불가능해서 휴게소에 정차하면 달밤에 체조하는 셈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