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자연재해, 철도복구] JR큐슈: 호히선 복구현장 공개, 전체 복구 일정은 아직도 모른다
CASSIOPEIA
2018. 5. 29. 05:42
4월9일, JR큐슈는 2016년4월 구마모토지진(熊本地震)으로 피해를 입은 호히선(豊肥本線) 복구현장을 공개했다.
호히선은 지진으로 큰 규모의 경사면 붕괴 등으로 히고오즈~아소(肥後大津~阿蘇) 27km 운행을 중단한 상태다.
지진 2년이 되기 전에 세타~다테노(瀬田~立野) 복구상황을 공개했다.
구마모토지진과 이후 폭우로 히고오즈~아소 사이 피해상황은 터널 등 토목구조물이 약 50군데라고 한다.
이 중 안전을 확보한 40% 후반 장소에서 공사에 착수했다.
플랫폼 일부가 무너진 다테노역은 3월에 공사를 완료했다. 복구사무소는 “경사면과 낙석 안전대책을
확실히 한 후 개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전체 공사완료와 운행재개 시기는 예상하지 못하고 있다.
호히선 운행중단에 따라 구마모토 출발/도착이었던 큐슈횡단특급(九州横断特急)과 특급 아소보-이!(あそぼーい!)는
현재 벳부(別府). 오이타(大分)~아소 사이만 운행하고 있다.
출처: 4월9일, Joruda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