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_JTrain_Inside/화제와_이야기들
[2018년7월호우] 기후현 내 교통 단절: 복구에 많은 시간 예상
CASSIOPEIA
2018. 7. 13. 02:17
집중호우로 기후현(岐阜県) 교통기관이 끊어졌다. 일부는 금주 내 재개를 결정했으나, 복구에 많은
시간이 걸리는 곳도 있으며 본격 여름 관광시즌을 앞두고 영향에 우려하고 있다.
JR도카이에 따르면, 불통괸 JR다카야마선(高山線) 히다카나야마~이노타니(飛騨金山~猪谷) 중
게로~히다후루카와(下呂~飛騨古川)는 7월12일부터 임시운행으로 재개한다.
집중호우로 6월29일부터 불통되어 복구공사가 지연된 구간도 포함한다.
한편, 이번 집중호우로 토사유입 등 총 22개소에 피해를 확인한 히다카나야마~게로, 히다후루카와~이노타니는
복구 예상을 못잡고 있으며 버스로대체수송을 한다.
다카야마선 특급 와이드뷰-히다(ワイドビューひだ)는 당분간 모든 구간 운휴한다.
나가라가와철도(長良川鉄道) 산사태 등으로 선로 열 전기계통기기가 고장난 미노시~호쿠노(美濃市~北濃) 운행을
중단하고 버스로 대체수송을 하고 있다. 주말 관광열차 나가라(ながら)는 7월 운행중단을 결정했다.
노선주변 쿠죠시(郡上市)에서 7월14일에 쿠죠오도리(郡上おどり)가 열리는데, 나가라가와철도는
“7월중에 복구하여 8월 철야 축제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7월12일, 마이니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