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자연재해, 관광지 대책] 다카야마선 재해로 나카츠가와~게로 기간한정 버스 운행
CASSIOPEIA
2018. 7. 15. 19:57
기후현(岐阜県) 게로시(下呂市)와 게로온천관광회, 게로온천 여관협동조합이 만든 게로시관광특별유치 대책협의회는
츄오선(中央線) JR나카츠가와역(中津川駅)과 JR게로역을 잇는 직행버스를 7월14일부터 매일 하루 2왕복한다.
7월7일 밤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JR다카야마선(高山線)이 토사붕괴 등으로 히다카나야마~게로(飛騨金山~下呂)가
불통되었으며, 특급도 전구간 운휴하고 있으며, 운행재개 예상은 없는 상태다.
교통수단이 열차뿐인 게로온천 숙박객에 대응하기 위해 버스를 운행한다.
오전과 오후에 45인승 버스로 각 1왕복한다. 요금은 편도 2천엔으로, 게로온천여관 협동조합에 가입한
여관의 숙박객이 대상이다. 운행은 8월10일까지 예정이다.
승차일 전날 11시까지 숙박하는 여관 혹은 게로온천여관 협동조합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운행을 중단했던 다카야마선 히다카나야마~게로, 히다후루카와~이노타니(飛騨古川―猪谷)는
7월12일부터 대체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출처: 7월12일, 기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