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_JTrain_Inside/인프라_취약성_개선
[자연재해, 철도복구] JR시코쿠: 호우 피해입은 요산선 9월중 운행재개, 요도선은 8월10일 재개
CASSIOPEIA
2018. 8. 6. 06:49
7월30일, JR시코쿠는 ‘2018년7월호우(서일본호우)’로 관내 재해상황을 보고하고, 복구일정을 발표했다.
JR시코쿠 관내에서도 집중호우 영향으로 각 지역에서 피해를 확인했으며, 열차운행에 차질이 있다.
관내 집중호우 피해는 요산선(予讃線) 88개소, 요도선(予土線) 22개소, 도산선(土讃線) 16개소, 무기선(牟岐線) 7개소,
혼시비산선(本四備讃線) 1개소 등 총 134개소다. 이 중 7월27일 시점에서 요산선은 39개소, 요도선 17개소,
도산선 16개소, 무기선 7개소, 혼시비산선 1개소 등 총 80개소 복구를 완료했다.
현재 열차운행을 중단한 구간 운행 예정일은
- 요산선 모토야마~칸온지(本山~観音寺): 8월9일
- 요산선 이요시~이요오즈(伊予市~伊予大洲, 바다쪽 순환), 요도선: 8월10일에 재개한다.
- 요산선 우노마치~우와지마(卯之町~宇和島)는 9월 중순 운행을 재개할 예정으로
현재는 야와타하마역(八幡浜駅)부터 우와지마역까지 우노마치역 경유로 대체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우노마치~우와지마 사이 각역정차 버스수송도 검토 중이다.
또한, 운행재개 예정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복구공사를 순조롭게 한 경우이 예상이다.
복구에 필요한 비용은 시코쿠 전구간이 약 20억엔을 예상하며, 향후 복구계획에 따라 변할 수 있다.
2018년 순수입 감소액은 약 10억엔을 예상한다.
출처: 7월30일, MyN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