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철도인프라] JR죠반선 후쿠시마현 히로노~키도 사이 ‘J빌리지역’ 2019년4월 개업

2019년4월에 개업하는 새 역은 죠반선(常磐線) 후쿠시마현(福島県) 히로노~키도(広野~木戸) 사이에 설치합니다.

 

도쿄전력(東京電力) 후쿠시마제1원자력발전소(福島第一原発) 사고 후 폐로 작업 거점이 되어

2018년7월에 재개한 축구시설 ‘J빌리지’와 가까운 곳에 JR죠반선의 새로운 역이 설치되며,

 

 

10월11일, JR동일본은 역 이름을 J빌리지역(Jヴィレッジ駅)으로 한다고 발표했다.

지역 요구 등을 감안해서 역 이름을 결정했으며, 2019년4월 개업 예정이다.

 

 

JR동일본 관내에서 알파벳이 들어가는 역 이름은 처음이다.

새 역은 JR빌리지까지 걸어서 2분 거리로, 당분간 이벤트 개최때에만 정차하는 임시역으로 운용한다.

공사는 올해 5월에 시작, 공정률은 60% 정도다..

 

 

출처: 10월11일, 요미우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