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_Last-Inside/2019_시각표개정
[열차운행 변화] JR서일본: 2019년 봄부터 히로시마 지역은 227계 ‘레드윙’으로 통일
CASSIOPEIA
2019. 1. 10. 06:27
JR서일본의 2019년3월 시각표개정에 따라 히로시마(広島) 주변 노선에서 친숙했던 차량이 사라진다.
JR서일본은 2019년3월 시각표개정으로 JR산요선(山陽線) 이와쿠니~미하라(岩国~三原), 쿠레선(呉線),
가베선(可部線)을 운행하는 차량은 모두 227계 레드윙(RedWing)으로 통일한다.
한편, 현재 주로 노란색으로 운행하는 105계, 113계, 115계는 운행을 마친다.
이 차량들은 국철시대부터 수십년에 걸쳐 사용했으나, 히로시마 지역에서 사라지게 된다.
이밖에 시각표개정으로 산요선과 쿠레선 합쳐 6개소에 낙석감지기를 설치하며, 서일본호우 영향으로 시행한
서행운행도 모두 해제할 예정이다.
**내용 요약: JR서일본은 2019년3월 시각표개정 때 히로시마 지역 산요선 일부, 쿠레선, 가베선의 모든 차량을
227계 레드윙(RedWing)으로 통일할 예정임.
이에 따라 국철시대부터 운행했던 일명 ‘노란떡’ 105계, 113계, 115계는 히로시마 지역에서 운행을 마침
출처: 12월14일, 츄고쿠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