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_Last-Inside/2019_시각표개정
[시각표개정 갈등] 나가노현 지역 자치단체: 특급 아즈사 정차역 열차편수 급감 보류해달라 요청
CASSIOPEIA
2019. 1. 19. 06:13
이 내용은 1월18일에 전해 드렸으며, 자치단체가 직접 JR동일본을 방문해서 개정 보류를 요쳥했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9785
JR동일본이 3월 시각표개정에서 츄오토선(中央東線, 도쿄~시오지리) 특급 정차 편수가 줄어드는
주변 자치단체 등이 개정 보류를 요청했다. 스와(諏訪) 지역과 시오지리시장 등을 포함한 20명은
JR동일본 나가노지사(長野支社)를 방문하여 특급 정차편수가 시모스와역(下諏訪駅)은 하루 16편 →4편으로,
후지미역(富士見駅)은 11편→ 4편으로 줄어드는 등 마츠모토(松本)와 치노(茅野)를 제외한 각 역이
현재보다 줄어드는 것에 대해 관광과 주민 편리성에 영향이 크다며 시각표개정 보류 등을 요구했다.
JR동일본은 특급 아즈사(あずさ) 신형차량 도입을 이유로 마츠모토~신주쿠 소요시간을 평균 6분 줄일 계획으로
요청에 대해서는 “귀한 의견으로 접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1월7일, 신에츠방송
**내용 요약: 2019년3월 시각표개정으로 특급 아즈사가 정차하는 역의 정차편수가 많이 줄어드는 걸로 발표,
노선주변 자치단체가 JR동일본에 개정 보류 등을 직접 나가노지사에 가서 요구함.
JR동일본은 이에 대해 확답을 주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