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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기획 카드] JR동일본: 일본방문 외국인을 위한 ‘기념품’ 개념의 ‘Welcome Suica’ 발매(9월1일부터)
CASSIOPEIA
2019. 4. 2. 06:50
JR동일본은 9월1일부터 일본방문 외국인을 위한 IC카드 웰컴스이카(Welcome Suica)를 발매한다.
이 카드는 빨간색을 배경으로 흰 벚꽃 디자인이며, 카드 보증금이 없고, 28일간만 사용 가능하다.
입금 잔액 환불도 하지 않는다. 일반 스이카와 마찬가지로 철도와 버스 승차권과 전자화폐로 이용할 수 있다.
발매는 2019년9월1일로, 판매금액은 1장 당 1천엔, 2천엔, 3천엔, 4천엔, 5천엔, 1만엔에서 선택할 수 있다.
수도권의 JR동일본 여행서비스센터(JR EAST Travel Service Center)와 나리타공항역(成田空港駅, 1터미널),
쿠코다이니비루역(空港第2ビル駅, 2, 3터미널)에서 발매한다.
출처: 2월17일, Traicy
**내용 요약: JR동일본은 일본방문 외국인을 위한 웰컴스이카를 9월1일부터 발매함.
기존 스이카와 다른 점은 유효기간이 28일이며, 보증금이 없고, 환불이 안 되는 ‘여행 기념 성격’의 카드임.
발매 장소는 JR동일본 여행서비스센터와 나리타공항역, 쿠코다이니비루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