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열차] 오카야마전기궤도: ‘그사람의’ 처깅턴 노면전차 시운전 시작, 2019년3월 데뷔 예정

우리나라에선 ‘칙칙폭폭 처깅턴’으로 방송하고 있으며, 처깅턴 노면전차 제작 소식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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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7일, 오카야마전기궤도(岡山電気軌道, 오카덴)은 영국의 인기 철도애니메이션 ‘칙칙폭폭 처깅턴’에

등장하는 열차 캐릭터를 딴 노면전차 데뷔에 앞서 실제 노선을 달리는 운전연습을 시작했다.

차량은 파란색의 블루스타(Bluestar)와 빨간색 윌슨(Wilson)을 연결한 2량 1편성이다.

오카야마시 출신 공업디자이너 미토오카 에이지(水戸岡鋭治)가 디자인을 맡아 10월23일에 완성했다.

 

 

이날은 운전사들이 차량에 탔으며, 10시30분에 본사 차고를 출발했다.

히가시야마(東山)~오카야마에키마에(岡山駅前)~세키바시(清輝橋)~오카야마에키마에~히가시야마 경로를 달렸다.

칙칙폭폭 처깅턴은 그동안 175개국에서 방송, 일본에서는 2009년부터 TV에 나왔다.

 

출처: 12월17일, 산요신문

 

**내용 요약: 오카야마전기궤도가 애니메이션 ‘칙칙폭폭 처깅턴’에 등장하는 열차 캐릭터를 그대로

노면전차로 만들어서 2019년3월부터 운행 예정이며, 12월17일에 시운전을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