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_Last-Inside/인프라 취약점 개선
[새로운 인프라, 차량 검토] 긴테츠: 2025년 오사카엑스포 유메시마에 나고야, 나라 방면 직통운행 검토
CASSIOPEIA
2019. 3. 17. 06:13
2025년 오사카엑스포가 열리는 유메시마는 오사카메트로 츄오선(中央線)이 연장할 계획인데, 긴테츠가
이 구간에서 나라, 나고야까지 직통운행을 검토합니다.
긴테츠는 긴테츠케이한나선(近鉄けいはんな線)과 오사카메트로 츄오선이 직통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케이한나선, 츄오선은 제3궤조이며, 긴테츠나라선/나고야선은 가공선(팬터그래프) 방식으로 다른데다가
전기 방식도 조금 달라서 두 방식을 만족하는 차량 도입도 검토가 필요하고, 연계선로도 있어야 하는 과제도 있습니다.
현재 제3궤조와 팬터그래프 방식 모두를 달릴 수 있는 차량은 히타치제작소가 영국철도에서 운행하고 있는
Class 395 등이 있어서, 이를 일본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도 검토할 것입니다.
※Class 395는 가공선 구간은 교류 25000V, 제3궤조 구간은 직류750V로 운행하고 있으며,
일본이라면 긴테츠나라선/나고야선은 직류 1500V, 제3궤조 구간은 직류 750V입니다.
**오사카메트로 츄오선, 긴테츠케이한나선, 긴테츠나라선, 긴테츠나고야선은 모두 1435mm 표준궤이므로
신호시스템과 차량한계만 잘 맞추면 직통운행 조건은 갖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