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프라 변화] 도에이아사쿠사선 리뉴얼: 센가쿠지역 대규모 개량 – JR 새 역과 연계
1월25일, 도쿄도교통국은 도쿄도교통국 경영계획 2019(東京都交通局経営計画2019)를 발표했다.
이 중에 도에이아사쿠사선(都営浅草線) 리뉴얼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모든 편성을 신형차량으로 바꾸고, 센가쿠지역(泉岳寺駅)은 시가지 재개발사업과 하나가 되어 대규모 개량을 한다.
새 차량은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유니버셜디자인(Universal Design)을 도입한다.
2019년, 2020년에 각각 7편성, 2021년에 5편성을 갱신하여 모든 27편성 교체를 마칠 예정이다.
센가쿠지역 대규모 리뉴얼은 시나가와역(品川駅) 주변지역 시가지 재개발사업과 하나로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플랫폼 폭을 넓히고 콩코스 확장, 엘리베이터 증설, JR 새 역(다카나와게이트웨이)의
보행자 네트워크 형성 등을 한다. 플랫폼 폭을 넓인 후 사용은 2024년을 예정한다.
다른 역에 대한 개선으로 아사쿠사역(浅草駅)에 배리어프리(Barrier-free) 출입구 신설준비를 진행하며,
다카나와다이역(高輪台駅) 플랫폼과 콩코스 사이 엘리베이터 정비, 쿠라마에역(蔵前駅)의 오에도선(大江戸線)과
환승 연계통로 신설 검토를 진행한다.
홈도어 정비에 대해 아사쿠사선은 상호 직통하는 철도사업자가 많으며, 운행 차량의 종류, 출입문 수가 달라서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다.
차량 출입문에 QR코드가 붙은 스티커를 붙이고, 역에 설치한 QR코드 리더로 차량 구성과 출입문 수가 달라도
자동으로 판별하여 여닫을 수 있도록 한다,
출처: 1월28일, ImpressWatch
**내용 요약: 도쿄도교통국은 경영계획 2019에서 도에이아사쿠사선 리뉴얼 프로젝트를 공개함.
2021년까지 27편성 모두를 신형차량으로 바꿀 예정이며, 센가쿠지역 대규모 리뉴얼은 JR야마노테선의
새로운 역 ‘다카나와게이트웨이’와 도보로 잇는 네트워크 형성 등을 함.
이 외에 아사쿠사역 배리어프리 출입구 신설, 쿠라마에역 오에도선 환승 연계통로 신설 검토를 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