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_Last-Inside/인프라 취약점 개선
[새로운 철도인프라] 시코쿠 아사카이간철도: 철도와 도로주행 가능 ‘DMV’ 디자인, 애칭 결정
CASSIOPEIA
2019. 1. 31. 06:16
1월28일 도쿠시마현(徳島県) 카이후역(海部駅)과 코치현(高知県) 칸노우라역(甲浦駅)을 잇는 아사토선(阿佐東線)을
운영하는 아사카이간철도(阿佐海岸鉄道)는 1월28일, 철도와 도로 모두 운행할 수 있는 DMV(Dual Mode Vehicle)
애칭과 디자인을 발표했다. DMV는 2020년 영업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8년에 실시한 공모로 결정했으며, 차세대 차량인 DMV를 홍보할 수 있을 것, 아사 동부지역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을 것,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요소를 조건으로 했다.
아사카이간철도 발표에서 뽑힌 작품은 아사토지역(阿佐東地域), 도쿠시마현, 코치현의 특색을 균형있게
담은 것으로 평가했다. 차체 색상은 ASA-100형 기동차에 꾸몄던 파랑, 녹색, 빨강을 기조로 각각
미래의 파도타기(未来への波乗り), 귤의 바람(すだちの風), 아사카이간유신(阿佐海岸維新) 애칭을 붙인다.
출처: 1월28일, Response
**시코쿠 아사카이간철도는 JR홋카이도에서 개발했던 철도와 도로 모두 달릴 수 있는 DMV를 도입함에 따라
애칭과 디자인을 발표함. 3편성이 운행 예정으로, 모두 도쿠시마현, 코치현의 특색을 표현했으며,
영업운행은 2020년부터 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