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_Last-Inside/인프라 취약점 개선
[철도 보안시스템] JR서일본: 2020년 봄부터 산요선 시라이치~니시히로시마 사이 D-TAS 사용 시작
CASSIOPEIA
2019. 4. 10. 06:38
JR서일본은 산요선(山陽本線) 시라이치~니시히로시마(白市~西広島) 사이 도입공사를 진행중인 D-TAS 관련,
서일본호우 영향으로 사용 시작시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D-TAS(Database oriented Train Administration System)는 차량에 탑재한 데이터베이스에 미리 신호기 위치와
곡선, 분기기 등 위치와 제한속도 정보를 등록하여 열차는 차 바퀴 회전수로 자기열차위치를 파악하여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한 설비에 대해 제한속도를 넘은 경우 기존 ATS와 같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거는 시스템이다.
데이터베이스에 다양한 지상설비 정보를 등록하고, 운전지원 기능을 충실히 한다.
히로시마 지역에서는 산요선 니시히로시마~이와쿠니(岩国)에 D-TAS 사용을 시작했으며, 산요선
시라이치~니시히로시마 사이 도입공사를 진행, 2019년 봄에 사용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이번에 사용을 연기, 2020년 봄에 사용 시작으로 변경했다.
출처: 2월5일, MyNavi
**내용 요약: JR서일본은 운행지원 기능을 충실히 하는 D-TAS를 산요선 니시히로시마~이와쿠니에 도입했으며,
시라이치~니시히로시마 사이는 서일본호우 복구 등으로 인해 사용시기를 연기, 2020년 봄에 도입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