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_Last-Inside/인프라 취약점 개선
[철도 연장문제의 해결책?] 오사카의 첫 BRT 이마자토라이너 4월1일부터 사회실험
CASSIOPEIA
2019. 3. 8. 06:46
오사카시(大阪市)와 오사카메트로는 이마자토라이너(いまざとライナー) 체험승차회를 3월29, 30일에 실시한다.
이마자토라이너는 현재 이타카노역(井高野)과 이마자토역(今里駅) 11.9km를 잇는 오사카메트로
이마자토스지선(今里筋線) 연장부에서 운행을 계획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다.
이마자토스지선은 오사카메트로 노선에서 유일하게 오사카시내 중심부를 지나지 않아서 지하철로 연장에는
공사비와 채산성에 문제가 있어서 BRT 연장을 기획, 사회실험을 4월1일부터 시작한다.
사회실험에서 운행경로는 지하철 이마자토역~쿠마타(杭全)~유사토록쵸메(湯里六丁目)~지하철 나가이역(長居駅) 사이와
지하철 이마자토역~쿠마타~아베노바시(あべの橋) 구간이다.
체험승차회에서는 히가시나리구민센터(東成区民センター)~나가이코엔(長居公園)까지 각 날 2회씩(소요시간 45분)
히가시나리구민센터~텐노지코엔(天王寺公園)까지 각 날 3회(소요시간 약 35분) 운행한다.
3월11일까지 각 회차 25명을 모집한다.
출처: 2월13일, Response
**내용 요약: 오사카시와 오사카메트로는 오사카시 중심을 지나지 않아 연장과 채산성에 문제가 있는
이마자토스지선 연장부분을 BRT로 계획하고, 이에 따른 사회실험을 4월1일부터 실시하며,
3월29, 30일에 일부 구간에서 체험승차회를 개최함. 3월11일까지 각 회차 25명씩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