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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서비스 변화] JR서일본: 역의 셀프서비스 진행, 기계화 / 역무원은 프론트 업무에 주력
CASSIOPEIA
2019. 2. 27. 06:32
이 내용과 관련, 2030년까지 케이한신 지역 매표소를 30개까지 줄이겠다는 내용을 먼저 보세요.
https://jtinside.tistory.com/9966
2월19일, JR서일본은 저출산 고령화로 노동력인구 감소를 대비, 역무원이 담당하는 업무의 셀프서비스화와
기계화, 집약화를 진행할 방침을 밝혔다. 향후 역무원이 철도이용자와 직접 접하는 프론트업무에 주력하는 체제로 한다.
역 직원의 업무 중심이 되는 매표소(미도리노마도구치, みどりの窓口)의 표 발매업무, 승차권확인과
열차시각 안내 등 개찰업무에 대한 셀프서비스화를 추진한다. 열차주행위치 서비스 및 열차운행정보 어플의
기능개선과 정보를 충실히 하고, 공식 트위터 계정은 3월1일부터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대응한다.
승차권 발매도 셀프서비스를 추진한다. 각종 인터넷 예약서비스와 티켓없는 서비스(Ticketless) 이용 확대 외에
이코카(ICOCA) 이용지역도 차례로 늘려서 표 판매기와 매표소에서 줄을 서서 구입하는 부분을 줄인다.
한편, 역무원이 담당하는 업무 중 전문성과 반복이 높은 업무는 기계로 대체하고 그룹회사와 제휴한다.
출찰, 개찰업무도 원격지에 있는 운영자가 필요에 따라 대응하는 기계로 대체를 추진한다.
출처: 2월20일, MyNavi, JR서일본 공지
**내용 요약: JR서일본은 다가오는 인력 부족에 대비, 표 판매 등의 셀프서비스화를 추진하며,
역무원은 철도이용자와 직접 접하는 프론트 업무에 주력하는 체제로 진행함.
3월1일부터 공식 트위터 계정은 4개국어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