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프라 축소] JR서일본: 2030년까지 매표소를 180개역에서 30개역으로 크게 줄이기로
2019_Last-Inside/인프라 취약점 개선 2019. 2. 21. 18:34JR서일본은 케이한신 지역의 매표소(みどりの窓口)를 2030년까지 현재 180역에서 30역으로 줄이기로 했다.
현재 JR서일본은 일부 역 개찰구와 신칸센 티켓구입을 할 수 있는 발권기에서 콜센터 상담원이 원격조작 등
대응 시스템을 이미 도입하고 있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로 인력 부족 등을 근거로 시스템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JR서일본 키지마 타츠오(来島達夫) 사장은 “인력이 없으면 안 되는 업무는 반드시 남길 것이므로
그러한 업무에 인력을 전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JR서일본은 향후 원격조작이 가능한 발권기를 100개 역에 도입한다.
출처: 2월20일, 후지TV
**내용 요약: JR서일본은 현재 콜센터의 원격조작으로 대응하는 발권기 확대와 향후 인력부족에 대비하여
현재 케이한신 지역 약 180개 역의 매표소(미도리노마도구치)를 2030년까지 30개 역으로 줄일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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