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따라서] 19편(2011/12/24, 3일차) – 오랜만에 과학과 함께: 오사카시립과학관
☞앞으로 나올 오사카주유패스를 이용한 여행에서는 입장 가능한 유료시설들이 있습니다.
http://www.pia-kansai.ne.jp/osp/kr/05_a.php
☞오사카주유패스로 이용 가능한 유료입장시설에는 테두리를 붙입니다.
예) 우메다 공중정원
*19화 이동 경로:
오사카시립과학관 관람 (오사카시영지하철 요츠바시선 히고바시역)
히고바시→혼마치: 오사카시영지하철 요츠바시선(23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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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전시관에 가지 않고요, 시간에 맞춰서 과학 상영관을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사진701: 플라네타리움 상영관 입장권입니다. 상영관은 오사카주유패스 무료입장 시설이 아닙니다.
10시에 시작하는 주제는 ‘오로라의 세계’입니다]
[사진702: 플라네타리움 극장은 시간 당 1편씩 다른 주제를 번갈아서 상영합니다]
[사진703: 상영관은 네 줄로 서서 들어갑니다. 첫 회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입장을 준비]
[사진704: 상영관 안은 돔형 스크린으로 되어 있습니다.
별이 있는 하늘을 표현했으며 의자가 ‘무려’ 프랑스제라고 하네요 ^^]
[사진705: 가운데 있는 장치가 천정 스크린에 투사하는 장치입니다]
이제 ‘오로라의 세계’ 영화가 시작되고, 해설과 함께 오로라의 신비한 모습을 누워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오로라를 TV에서 본 모습과 돔형 극장에서 본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
(일본어로만 해설을 해 주는 점이 단점……)
영화가 종료된 후 다시 입장권을 사러 줄을 섭니다. (극장 티켓을 살 때 한꺼번에 살 수도 있습니다)
[사진706: 극장 상영안내 화면입니다. 오른쪽에 남은 좌석을 안내]
[사진707: 이 표가 전시장 입장권입니다. 오사카주유패스로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사진708: 전시장에 들어갈 때 스태프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이제 전시장으로 들어왔습니다. 학창시절 외에는 과학관에 올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신선한 느낌 ^^
[사진709: 태양계를 축소모형과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710: 일본의 과학위성 역사를 정리한 연표입니다]
[사진711: 최근 행성탐사선 ‘하야부사’가 7년의 우주탐사를 마치고 자료가 담긴 캡슐이 대기권을 뚫고
무사히 도착했었습니다. 귀환했을 때 캡슐의 실제크기 모형입니다]
**하야부사는 달 이외 행성에 착륙한 후 재이륙에 성공한 최초의 비행체입니다
하야부사에 대한 내용은 블로그 글을 참고하세요.
http://yeskkok.blog.me/140152700920
[사진712~714: 우리나라 과학관과 비슷하게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715: 시립과학관도 맨 위층에서 내려오면서 관람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사진716: ‘일상생활 속의 과학’을 주제로 한 공간입니다]
[사진717: 수퍼섬유 등 우주인이 사용하는 섬유는 생활에서도 상품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사진718,719: 과학플라자에서는 과학원리를 실제로 보여주면서 알기 쉽게 설명합니다]
[사진720: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과학을 주제로 한 공간에는]
[사진721: 거울효과 등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과학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사진722,723: 전기를 주제로 한 코너는 생활 속 시설과 전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요]
[사진724: 전기를 변환하는 변전소에 따라 어떤 전기가 공급되는지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짧게 보여드리지만, 이 외에도 많은 체험형 시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725,726: 과학관 1층으로 오면 기념품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진727: 가쿠텐소쿠(학천측)은 1928년, 오사카마이니치신문사 학예부 고문이었던 니시무라마코토가 만든
인조인간(로보트)로 아시아 지역 최초의 '로보트'입니다. 과학관에는 복원한 것을 전시]
이렇게 해서 오사카시립과학관 구경을 마치고 다시 역으로 돌아갑니다.
[사진728: 호텔에서 컵라멘을 두 개나 먹은 상태라 저렴한 우동을 먹을 기회는 없었습니다 ^^]
[사진729: 히고바시역 운행시간표를 보면 08시대 운행에서 평일과 휴일에 큰 차이를 보이죠]
[사진730: 니시우메다행 23계입니다. 요츠바시선에는 딱 한 종류의 열차만 운행하고 있죠]
[사진731: 1번 홈에 스미노에코엔행 열차가 들어옵니다]
[사진732: 스미노에코엔행 열차 차장이 플랫폼 정차위치를 확인 후 출입문을 엽니다]
다음 관광포인트는 환승을 하는 약간 먼 곳에 있습니다.
[사진733,734: 저는 혼마치역에 도착했습니다. 츄오선, 미도스지선으로 환승 할 수 있죠]
[사진735: 걸어서 츄오선 혼마치역으로 들어왔습니다.
부역명은 ‘센바니시’지만, 차내방송에서는 부역명을 안내하지 않습니다]
[사진736: 혼마치역은 츄오선의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왼쪽의 흐린 색상 노선은 긴테츠케이한나선인데요,
츄오선과 하나로 움직이며, 역 번호도 ‘C’로 통일했습니다]
[사진737: 플랫폼으로 긴테츠케이한나선 이코마역까지 가는 열차가 출발합니다.
츄오선에는 긴테츠도 직통운행을 하고 있어서 오사카시교통국 차량인 20계, 24계와
긴테츠의 7000계, 7020계 총 네 종류의 차량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738: 열차가 지연되지 않을 경우 이 안내는 유용합니다.
지하철 각 노선 별로 마지막 열차 연계시간과 역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사진739: 현재시간 11시40분입니다. 코스모스퀘어행 열차가 전 역에 정차하고 있네요]
[사진740: 열차가 역에 진입합니다. 중국어로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음 편부터 오사카의 바닷가와 인접한 관광포인트를 ‘공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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