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폐지노선의 부활] 국토교통성: JR서일본의 가베선 연장구간 사업 허가(2016년 봄 개업 예정)
일본철도상자_2014/새로운노선_떠나는노선 2014. 3. 19. 03:00[폐지노선의 부활] 국토교통성: JR서일본의 가베선 연장구간 사업 허가(2016년 봄 개업 예정)
현재 가베선은 요코가와~가베 구간이 전철화 되어 있는데요, 예전에는 산단쿄까지의 비전철화 노선도 있었습니다.
폐지된 비전철화 구간 일부를 전철화 하여 노선이 부활합니다.
http://jtinside.tistory.com/2719
2월25일, 국토교통성장관은 JR서일본이 신청한 가베선(可部線) 연장구간 철도사업을 허가했다.
가베선은 요코가와~가베(横川~可部) 사이 14km를 잇는 단선 전철화 철도노선이다.
열차는 산요선(山陽本線)과 직통으로 히로시마(広島)~가베 사이 17km를 운행하고 있다.
예전에는 가베역부터 산단쿄역(三段峡駅)까지 46.2km를 잇는 비전철화 단선노선도 있었으나,
이용자가 적어 2003년12월1일에 폐지되었다.
그러나, 가베역 이후가 히로시마시 교외주택지구로 개발, 폐지구간 중 약 1.6km를 전철화 하여 부활시켜
가베선의 연장부분으로 정비계획이 떠올랐다.
JR서일본은 2013년11월27일에 연장구간 제1차 철도사업자 허가를 신청했었다.
연장구간은 가베~신코우도(新河戸, 가칭) 1.6km이며 도중 신카베역(新可部駅, 가칭)을 설치한다.
운행 편수는 하루 99편을 예정하며, 건설비는 약 27억엔으로 2016년 봄에 개업을 예정하고 있다.
출처: 2월25일, Respo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