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113편(‘11/12/31, 10일차) - 청춘신칸센: 3연속 같은 좌석 ‘8호차 3A’ free counters

113(‘11/12/31, 10일차) – 청춘신칸센: 3연속 같은 좌석 ‘8호차 3A’

 

내일 귀국을 앞두고 청춘신칸센(신칸센 각역정차)’ 여행을 일부 구간에서 하고 있습니다.

먼 숙소로 이동하는 관계로, 하마마쓰역에서 다시 간사이 쪽으로 되돌아가면서 고다마로 신칸센 각역정차 중입니다.

 

*113화 이동 경로:

하마마쓰→나고야: 도카이도신칸센 고다마667(700C41편성)

토요하시역 출발, 나고야역 도착

나고야→신오사카: 도카이도신칸센 고다마667(700 B2편성)

 

 

현재 고다마667호를 타고 있습니다. 종점인 나고야까지 얼마 남지 않았죠.

  

[사진4181,4182: 당시 플랩식 안내를 사용했던 미카와안죠 역입니다. 여기에서도 5분 정차]

 

선행열차를 보낸 후 고다마667호가 천천히 미카와안죠역을 출발했습니다.

 

[사진4183,4184: 누가 보고 있지 않아도 플랫폼의 역무원은 운행 안전을 위해서 바쁘게 체크, 또 체크 합니다]

 

[사진4185: 다음은 종점 나고야역입니다. 도카이도신칸센 고다마는 도쿄~나고야 구간이 위주이며,

도쿄~신오사카 고다마는 시간 당 1편이고, 16~18시 사이는 도쿄~나고야 고다마가 운행합니다.

없는 시간대에는 히카리 500번대 호가 나고야~신오사카 사이에서 고다마역할을 대신하죠]

 

[사진4186: 도착하기 전 다른 승객이 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아예 회송으로 입선했었습니다.

차내 정비를 위해 직원들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다음 고다마까지는 시간여유가 있어서 나고야역에서 편성놀이잠시 ^^

 

[사진4187,4188: N700 Z65편성인데요, 지금은 X65편성으로 개조를 완료했습니다(일명 소심한’A’)]

 

[사진4189: 연구회의 차량도감은 차량이 개조되어 편성이 바뀔 때마다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사진4190: 나고야역 재래선 열차 출발안내입니다. 츄오선, 도카이도선, 간사이선, 다카야마선 모두 정상운행 중]

 

[사진4191: 도카이도신칸센도 양방향 정상운행 상태였습니다]

 

[사진4192: JR Pass 등 기획승차권 이용승객은 왼쪽의 유인개찰로~]

 

[사진4193: 연말연시지만, 나고야역은 주말 수준 정도로 붐볐습니다. 귀성 때 선물을 빼면 서운하죠 ^^]

 

[사진4194: 매표소에는 긴 줄이 서 있었지만, 직원들의 빠른 대응으로 빠르게 줄었습니다]

 

[사진4195: 나고야역 타이코도리 출구 쪽에 있는 만남의 장소 상징 시계입니다]

 

[사진4196: JR Pass를 이용하는 사람에겐 추억의 장소가 된 고속버스 정류장입니다.

이제 JR Pass로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는 없죠. 예전에는 드림나고야로 자주 이용했었는데……]

 

시간이 되어 다시 신칸센 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사진4197: 이쪽 개찰은 재래선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신칸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노조미의 물결속에 꿋꿋이 있는 파란색 안내 고다마입니다]

 

[사진4198: 1847분에 출발하는 신오사카행 고다마669호가 곧 들어옵니다]

 

[사진4199: ‘JR700’이 붙은 차량이 들어왔습니다. JR서일본 차량임을 알 수 있는 쉬운 방법입니다]

 

[사진4200,4201: JR서일본 원래 소속차량은 B편성입니다. B2편성이 당첨]

 

[사진4202: 700 B편성은 행선안내가 LED화 되어 있습니다. 신오사카까지 가는 고다마입니다]

 

[사진4203: 16량 편성 700계의 일반석은 자유석, 지정석 구분 없이 2x3 배열입니다]

 

[사진4204,4205: 차량 선두를 찍느라 1호차부터 계속 차내를 이동합니다 ^^

2호차에서 찍은 고다마669, 신오사카행 안내인데요, JR서일본 차량 안내LED JR도카이보다 조금 느리게 흐릅니다]

 

[사진4206: 나고야~신오사카 사이 약 1시간6분 소요인 고다마669호입니다. 이번에도 좌석은? 8호차 3A!]

 

 

고다마669호와 667호는 고쿠라역에서 예약을 했었는데, 같은 역에서 했으니 8호차3A를 주는 건 그렇다 치고~

JR서일본 하마다역(浜田駅)에서 받았던 고다마의 지정석도 8호차3A였습니다. 우연도 이런 우연이 ^^

 

[사진4207: 이 사진도 추억이 되었죠. 신칸센 내 오디오서비스는 없어졌습니다]

 

[사진4208: JR서일본 소속 B편성의 각 객차 맨 앞/뒤에는 오피스시트가 있습니다.

700계가 은퇴할 때까지 운행할 때 전쟁(電爭)’을 치르려면 이 좌석을 노려야겠죠]

 

고다마669호는 종점인 신오사카역에 도착했습니다.

 

[사진4209: 신오사카역에 도착 후 회송으로 바뀐 고다마669700계입니다]

 

[사진4210: 신오사카역 도카이도신칸센 출발/도착 플랫폼은 다음 열차 준비로 바쁩니다.

플랫폼에 있는 휴지통 정리도 바쁩니다]

 

다음 편 이동이 10일차 열차 이용 마지막입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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