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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2/1/1, 마지막날) – 올드 앤 뉴: 모지코 지역의 매력

 

귀국일인 여행 마지막 날은 공항과 가까운 지역에서 관광을 한 후 돌아가는 일정입니다.

키타큐슈공항을 이용해야 하므로 키타큐슈시(北九州市) 근처의 관광지를 여행합니다.

 

*117화 이동 경로:

버스로 모지코역 앞 도착,

모지코역, 모지코레트로 주변, 모지코 관광 ^^

 

 

 

버스로 모지코역에 도착 후 주변을 둘러보는 여행입니다. 지역 이동, 관광, 그리고 이동의 관광모드죠.

날씨가 약간 흐린 상태였는데, 겨울임에도 영상 기온이라 옷도 가볍게 입고 다녔습니다. 

 

[사진4291,4292: 모지코운전구에 대기 중인 차량은 몇 대 없었습니다. 연말연시 기간이라 임시열차 등을 총동원했겠죠?]

 

[사진4293: 확인, 또 확인입니다. 앞에 보이는 계단이 있는 다리는 위에 20000V의 특고압이 흐르고 있습니다]

 

[사진4294: 교류 전용인 8계열 차량, /교류 양용인 4계열 차량이 대기 중인 모지코운전구]

 

[사진4295: 노다501 번호는 치바현 노다시(野田市)입니다. 멀리서도 왔네요 ^^]

 

모지코역 내/외부를 보면 옛날 시대로 되돌아간 느낌입니다.

 

[사진4296~4300: 모지코역 구내입니다. 안내판도 옛 느낌이 나는 글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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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301: 2012년 원단(元旦)을 맞아 모지코역 직원 전체 이름으로 신년 인사를 걸었습니다]

 

[사진4302: 만약 자동개찰기와 열차안내 전광판이 없었다면 사진만 봐서는 요즘 시대 역이라고 느낄 수 없을 겁니다]

 

[사진4303: 국제적 관광지가 된 모지코에는 다국어로 관광 팜플렛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진4304: 역 구내에 있는 명물 국수집입니다. 복어를 재료로 만든 우동도 있네요. 시모노세키의 특산물이 복어죠]

 

[사진4305: 오른쪽부터 읽어야 합니다. 승차권판매소(切符). 미도리노마도구치(みどりの窓口)입니다]

 

[사진4306: 현재 JR큐슈 소속의 모지코역 설명을 영어와 일본어로 표시]

 

[사진4307: 모지코역 앞에 있는 시인 요코야마 핫코(横山白虹)의 문학비(学碑)입니다.

 

[사진4308: 전체를 찍어보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바로 느낄 수 있는 모지코역 건물이죠. 중요문화재입니다]

 

[사진4309: 모지코역 주변은 여유 있게 걸어 다니면서 구경할 수 있는 시설이 많습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여러 포인트들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습니다 ^^]

 

[사진4310: 이렇게 현대적인 건축이 있기도 하고]

 

[사진4311: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도 합니다. 외국인이 보는 눈으로도 오래되었음을 느낄 수 있죠]

 

[사진4312: 건물 앞에 인력거가 눈에 띄네요 ^^]

 

[사진4313,4314: 이름 그대로 모지항(門司港, 모지코 발음)이 있습니다. 국제 선박도 입/출항합니다]

 

[사진4315: 저 다리가 큐슈와 본토(혼슈)를 잇는 칸몬대교입니다. 자동차용으로 칸몬터널이 칸몬대교 근처에서 해저로 들어갑니다]

**철도용 해저터널은 재래선과 신칸센이 완전히 다른 위치에 있습니다.

위 구글 지도를 보면 아래쪽 모지역을 통하는 터널이 재래선 칸몬터널이고요,

칸몬대교 옆에 가는 선으로 연결된 부분이 산요신칸센이 통과하는 신칸센용 신()칸몬터널입니다.

때문에 신칸센은 시모노세키와는 한참 먼 신시모노세키역을 거치게 됩니다.

 

[사진4316: 인증샷은 필수죠 ^^; 사진 왼쪽이 본토(혼슈)입니다]

 

모지코에는 본토를 잇는 칸몬연락선(関門連絡船)은 시모노세키 가라토항을 연결합니다.

 

[사진4317: 모지코~시모노세키. 가라토항을 잇는 배가 출항하는 선착장에는]

 

[사진4318,4319: 칸몬기선 소속의 칸몬, 시갈(Seagull)입니다]

 

[사진4320: 둘 다 모지코~시모노세키 사이를 운항하며, 소요시간은 5, 편도운임 400엔입니다]

 

모지코 주변은 예전에도 몇 번 왔지만, 올 때마다 느낌이 달랐습니다. 다음 편에도 관광은 계속……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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