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박물관의 세대교체] JR서일본: 우메코지증기기관차관 8월30일 폐관 – 교토철도박물관으로 준비
2015_일본철도 이야기/차량_인프라_올드앤뉴 2015. 6. 21. 01:00[박물관의 세대교체] JR서일본: 우메코지증기기관차관 8월30일 폐관 – 교토철도박물관으로 준비
2월19일, JR서일본은 증기기관차 보존, 전시시설인 교토시 우메코지증기기관차관(梅小路蒸気機関車館)을
8월30일에 폐관한다고 발표했다. 2016년에 개관 예정인 새로운 박물관인 ‘교토철도박물관(京都鉄道博物館)’
개설준비에 따른 폐관으로 약 43년의 역사에 막을 내리게 된다.
우메코지증기기관차관은 일본철도가 개업 100주년을 맞은 1972년10월에 당시 급속히 은퇴를 진행한
증기기관차를 보존하는 시설로 (당시)우메코지기관구(梅小路機関区) 차고를 사용해서 개관했다.
이후 40년 넘게 철도 팬들에 사랑을 받았다.
홋카이도 철도개업 때 활약한 7100형 요시츠네호(義経号), C62형 1, 2호기 등 19량의 증기기관차를 보존해 왔다.
JR서일본은 2016년 봄 개관을 목표로 교토철도박물관 개설준비를 진행 중이며, 증기기관차관의 자료들을 이동한다.
폐관에 따른 특별전시로 증기기관차관의 발자취를 사진과 슬라이드표 등으로 되돌아보는 특별전
‘추억의 기관차관에서 교토철도박물관으로(思い出の機関車館から京都鉄道博物館へ, 가칭)’을 7월18일부터
8월30일까지 개최하며, 8월 중순에는 차고 내 유치되어 있는 증기기관차를 약 3미터 전진시켜 전시한다.
폐관일인 8월30일에는 폐관 행사를 할 예정이다.
출처: 2월19일, Response, 우메코지증기기관차관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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