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2 박멸] 폐차예정 205계에 침입, 패찰과 행선막을 훔친 남성 체포
경매에 올린 물품도 철도회사가 모니터링 한다는 걸 잊어서는 안됩니다. 이런 772들은 박멸이 최우선입니다.
11월27일, 타마경찰서는 전동차에 침입해서 호차(号車) 패찰 등을 훔친 남성 사립대학생(23)을 절도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나는 철도매니아로 경매에서 높은 가격에 팔 수 있어서 했다”라고 진술했다.
이 차량은 2016년 폐차예정인 205계로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용의자는 8월19일부터 20일 사이에 JR난부선(南武線) 슈쿠가와라역(宿河原駅) 근처에 정차 중인 전동차에 침입,
호차 패찰 2장과 행선막 2장 등 총 4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약 6만5천엔 정도)
경찰에 따르면, 인터넷 경매에 출품된 피해물품을 JR동일본 사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출처: 11월28일, 카나로코
'2015_일본철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N] [특이한 승차권] 쵸시전철: 진짜 ‘다시마’로 만든 입장권 한정발매(애칭과 관련) (0) | 2015.12.05 |
---|---|
[N] [혹독한 신고식?] 야마노테선 신형차량 E235계: 데뷔하자마자 잇따른 문제, 12월1일 운행은 중단 (0) | 2015.12.01 |
[N] [특별차량] 난카이전철: 특급 라피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호 운행 시작(2016년5월8일까지) (0) | 2015.11.23 |
[N] [철도이벤트, 11/7~8] 오타루시 옛 테미야선 선로에 토롯코열차가 달렸다 (0) | 2015.11.10 |
[N] [특별차량과 기획들] JR서일본: 500 TYPE EVA 프로젝트 관련 상품 발매(한정 도시락 등) (0) | 2015.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