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N] [홋카이도 철도의 위기] 키하183계 폐차 예정으로 인해 차량이 모자라: 오호츠크, 사로베츠 구간 줄인다? free counters

[홋카이도 철도의 위기] 키하183 폐차 예정으로 인해 차량이 모자라: 오호츠크, 사로베츠 구간 줄인다?

 

결정까지는 아직 1 정도 남은 상태지만, JR홋카이도의 차량부족과 비전철화 구간의 감편으로

이어지는 아닐까라는 추측도 합니다.

 

 

JR홋카이도가 삿포로~아바시리(札幌~網走) 특급 오호츠크(オホツク) 삿포로~왓카나이()

특급 사로베츠(サロベツ) 대해 2017 시각표개정에서 운행형태를 수정할 방침을 굳힌듯하다.

구간 단축과 감편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홋카이도신문이 보도했다.

 

키하183 34 폐차예정

특급 오호츠크, 사로베츠는 모두 키하183계를 사용한 특급이다.

키하183계는 국철시대에 개발한 특급형 기동차로 JR홋카이도가 90량을 보유 중이나, 22량은

엔진교체 리뉴얼을 2014년까지 마쳤다.

리뉴얼 차량을 제외한 68량은 폐차하고 키하261계로 교체할 방침이며, 우선 차량을 제작한

30 이상 34량은 2016년과 2017년에 차례로 폐차할 방침이다.

 

 

아사히카와에서 수퍼-카무이와 연계?

한편, 키하261계는 2015년도에 24, 2016년에 4량을 투입, 이후 늘릴 예정이나, 폐차되는 키하183계와

같은 수량의 키하261계를 도입하는 아니다. 따라서 향후 오호츠크, 사로베츠 차량이 부족하게 된다.

세키호쿠선과 소야선은 노선주변 인구감소가 심각해서 향후 이용객도 줄어들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JR홋카이도는 차량 증차보다 열차의 운행형태를 바꾸기로 판단한 걸로 보인다.

 

411일자 홋카이도신문에서는 구체적인 운행축소 내용으로는 삿포로 출발 오호츠크, 사로베츠를

아사히카와(旭川) 출발/도착으로 하고, 삿포로~아사히카와 특급 수퍼-카무이(カムイ) 연계를 생각한다.

또한 현재 4왕복인 오호츠크를 감편하는 방안도 계획하는 걸로 보인다.

 

 

JR홋카이도의안전투자와 보수에 관한 로드맵 따르면, 키하183계는 2019년도 이후 차례로 폐차한다.

그렇다는 오호츠크, 사로베츠 모두 키하261 등으로 변경, 사로베츠는 수퍼-소야(宗谷)

편입될 가능성도 있다.

 

삿포로 직통 감소? 운행편수 감소?

특급용 기동차의 절대 숫자가 줄어드는 가운데 이를 효율적으로 운용하려면 전철화 구간인

삿포로~아사히카와 사이 운행을 줄이고, 비전철화인 아사히카와 이후 구간에 주력하는 합리적이다.

, 세키호쿠선(石北線), 소야선(宗谷線) 특급 운행편수 감소를 최소화 하려면 삿포로~아사히카와 사이

운행편수를 줄일 밖에 없다.

 

 

그러나, 아사히카와 출발/도착 연계는 환승이 번거로우니, 가능한 삿포로 직통을 유지하겠다는 판단이라면

세키호쿠선, 소야선 특급 운행편수를 줄일 밖에 없다.

, 특급용 기동차가 줄어드는 현실에 세키호쿠선, 소야선 특급은 삿포로 직통 감소냐, 운행편수 감소냐라는

양자택일의 선택이 필요하게 된다.

직통이 줄어들어도 운행편수를 유지하는 이용편리성 영향이 적기 때문에 최종으로는 수퍼-소야도 포함한,

소야선, 세키호쿠선 특급 대부분을 아사히카와역에서 계통분할 하는 판단이 수도 있다.

 

아사히카와역 고가화가 완료, 같은 플랫폼에서 환승이 쉽다는 점이다.

연계 대상인 수퍼-카무이를 릴레이-오호츠크(リレー・オホツク), 릴레이-소야(リレ宗谷) 등으로

이름 붙이면 계통 분할 영향을 줄일 있을지도 모른다.

 

출처: 413, 타비리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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