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 통계] 청춘18승차권 2015년도 71만장 판매, 매출액 83억엔으로 결코 작지않은 존재 free counters

[철도 통계] 청춘18승차권 2015년도 71만장 판매, 매출액 83억엔으로 결코 작지않은 존재

 

티스토리에서도 전해드렸지만, 청춘18승차권의 매출은 작은 규모의 일부 JR회사에 있어

경영에 도움이 됩니다. ‘비어있는 열차를 활용한다 개념의 승차권이니까요.

연구회에 청춘18승차권 존속하는 이유를 먼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http://cafe.daum.net/jtrain/3G6e/3669

 

 

청춘18승차권(세이슌쥬하치킵푸 발음, 青春18きっぷ, 이하 청춘18) 2015년도 매출액이

JR 6개사 합쳐 71만장을 기록, 전년대비 3% 늘어난 호조였다.

청춘18 매출액은 5 사이 14% 늘어나 견고한 상품임을 증명했다.

 

 

JR동일본에서도 7 만에 30만장대

청춘18 JR 6개사 판매매수는 JR에서 발표하지 않는다.

그러나 회사 모두 물어보면 답하는자세로, 보도기관의 문의에 답을 했다.

지금까지 보도에 따르면 청춘18 판매매수는 2009년이 74만장으로 이후 62만장, 63만장, 65만장,

67만장(2013년도) 추세다.

 

아사히신문 811일자에 따르면, 청춘18 매출에 대해 “JR동일본에 따르면, 2015년도에는 JR 6개사 합쳐

전년대비 3% 늘어난 71만장이 팔렸다라고 한다.

그렇다면 2014년도는 69만장으로, 2015년도는 2009 이후 6 만에 70만장대를 기록한 셈이다.


 

참고로, JR동일본만의 2015년도 청춘18 30304장을 기록했다.

JR동일본으로써도 2008 이후 7 만에 30만장대를 판매했으며, 30만장대는 2000 이후 번째 기록이다.

 

고속버스 가격 인상 영향?

청춘18 매출이 견고한 배경으로 2013년도에 새로운 고속승합버스 제도가 도입, 고속버스 가격의 상승으로

20144월에 고속도로 할인이 축소된 점을 있다.

 

중거리를 이동할 청춘18보다 교통수단이 거의 없기 때문에 청춘18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무료화 영향을 받은 2010년도 비교하면 매출액은 14% 늘어났다.

 

청춘18 정자는 11,850엔이므로 2015년도 JR 6개사 전체 매출은 83억엔이다.

규모가 작은 JR시코쿠와 JR홋카이도 입장에서는 귀중한 수입임이 분명하다.

국철시대부터 이어진 전통의 승차권은 아직 건재하다고 있다.


 

청춘18승차권 판매 매수 - JR동일본과 JR 6개사

년도

판매매수()

JR동일본 판매매수

JR 6개사 전체 판매매수

1999년도

259,316

2000년도

254,041

2001년도

251,814

2002년도

265,724

2003년도

261,882

2004년도

252,177

2005년도

248,788

2006년도

355,133

2007년도

303,631

2008년도

329,346

2009년도

281,456

74만장

2010년도

238,954

62만장

2011년도

242,666

63만장

2012년도

256,786

65만장

2013년도

277,953

67만장

2014년도

293,048

69만장

2015년도

300,304

71만장

 

JR동일본 통계 출처: JR동일본

JR 6개사 통계 출처: 20147 아사히신문, 20153 가나가와신문, 20168 아사히신문

 

출처: 813, 타비리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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