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인프라 변화] JR큐슈 와카마쓰선 819계 축전지전동차에 이어 오리오역 고가화 진행 free counters

[철도인프라 변화] JR큐슈 와카마쓰선 819 축전지전동차에 이어 오리오역 고가화 진행

 

JR큐슈의 신형 819 축전지전동차 덴챠(DENCHA) 와카마쓰선(若松線, 치쿠호선[筑豊本線])

와카마쓰~오리오(若松~折尾) 사이에서 운행하고 있다.

와카마쓰선과 가고시마선(鹿児島本線), 후쿠호쿠유타카선(福北ゆたか) 연계하는 오리오역에서는

연속입체교차사업(이하 연립사업) 진행, 새로운 고가선로와 플랫폼 모습이 나타난다.

 

신형 819 축전지전동차 덴차는 1019일부터 영업운행을 시작, 11 중에는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와카마쓰~오리오 사이 낮시간 하루 4왕복한다.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만든 2량편성으로,

현재 도입한 Z001편성은 쿠모하BEC819-1, 쿠하BEC818-1 구성한다.

 

 

차체는 알루미늄으로 JR큐슈가 현재 주력인 817계를 기반한 디자인으로 외관은 흰색을 기조로

파란색 로고로 친환경을 표현하고 있다.

출입문 LCD에서는 정차역, 환승안내 외에 가선식 추전지전동차의 에너지 흐름도 표시한다.

 

오리오 쪽의 쿠하BEC818-1 리튬이온 방식 대용량축전지를 탑재, 와카마쓰 쿠모하BEC819-1

변환장치와 팬터그래프가 있다. 교류전철화 구간에서 주행, 정차 중에 가선에서 교류전력을 변환해서

축전지에 충전하고, 비전철화 구간에서는 팬터그래프를 내리고 축전지 전력으로만 달린다.

브레이크를 생기는 회생에너지를 축전지에 충전하여 높은 효율을 실현하고 있다.

 

신형 819 덴차는 기동차를 대체하는 차세대 차량으로 10월에 우선 투입한 Z001편성에 이어

2017 봄에는 6편성 12량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가선식 축전지전동차를 기반으로 내한내설

설비 등을 갖춘 신형 교류축전지 전동차도 2017 봄에 JR동일본 오가선(男鹿線) 도입할 예정으로,

차량형식은 EV-E801계가 된다.

 

새로운 오리오역은 와카마쓰선, 가고시마선, 후쿠호쿠유타카선이 나란히 고가역(高架)으로

와카마쓰선은 치쿠호선 와카마쓰~오리오 사이 애칭으로 신형 819 덴챠 외에도 키하47, 키하31형으로 운행.

노가타(直方) 방면 직통운행하는 일부열차를 제외하고 대부분 열차가 와카마쓰~오리오 사이 반복운행하며,

오리오역에서는 와카마쓰행 열차도 아침 2 외에 동쪽 출구에 있는 1 선에서 출발한다.

 

오리오역 주변에서는 연립사업, 거리사업,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하나로 실시하는 오리오지역 종합정비사업

진행하고 있다. 오리오역 주변 연립사업 기간은 2022년까지다.

현재는 오리오역 주변 고가화 공사를 진행, 현재 가고시마선 남쪽에 새로운 고가선로와 플랫폼도 보인다.

 

 

오리오역 주변 연립사업으로 와카마쓰선, 후쿠호쿠유타카선 선로가 이설되며, 근처에서 와카마쓰선,

가고시마헌, 후쿠호쿠유타카선이 같이 배선(配線) 하여 고가화 한다.

이에 따라 시가지를 분단시킨 원인이 되었던 오리오역의 입체교차가 해소되고, 거리 일체화로

교통체증 해소 교통요지 강화 효과를 기대한다.

 

오리오역의 최종모습은 47선의 고가역이 되며, 개찰구도 하나로 모은다.

남쪽 2선은 후쿠호쿠유타카선이 사용하고, 후쿠호쿠유타카선 상행부터 가고시마선 하행으로

같은 플랫폼 환승이 가능하게 된다. 북쪽 2선은 와카마쓰선이 사용하며, 가고시마선, 후쿠호쿠유타카선

플랫폼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에 섬식 플랫폼을 만든다.

 

출입구는 현재 네군데(, , , 타카미출구[鷹見口])에서 두군데(남쪽출구, 북쪽출구) 되며,

각각 역앞 광장도 정비, 알기 쉽고 편리한 역이 된다.

북쪽축구 건물은 건물이 건설된 1916 당시 외관을 가능한 재현할 예정이다.

 

 

출처: 1113, MyNavi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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