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와 ICT] ‘IoT열차’가 운전사의 부담을 줄여줄까? 미츠비시전기가 노리는 차량의 종합관리 free counters

[철도와 ICT] ‘IoT열차 운전사의 부담을 줄여줄까? 미츠비시전기가 노리는 차량의 종합관리

 

미츠비시전기(三菱電機) 철도차량의 IoT(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조합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핵심은 철도차량의 두뇌라 있는 차량종합관리장치다. (TCMS, Train Control & Management System)

TCMS 차량 데이터를 모아 지상 관리시스템과 연계하여 차량용 기기의 예방보전 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한다.

철도차량의 IoT화로 비즈니스 범위가 넓어질 전망이다.

 

철도차량에는 모터, 브레이크, 공조(/난방), 차내안내 모니터 많은 기기가 있다.

상태를 파악해서 적절히 제어하는 역할이 TCMS. 운전대 등에 설치, 운전사와 된다.

TCMS 도입 장점 하나는 효울화다. 열차편성 전체 기기를 통합 제어하여 차량마다 회생 브레이크 사용을

최적화 하고, 주행위치 최적 속도를 승무원에 알려 에너지절약 운전을 지원할 있다.

 

향후 IoT 활용한 TCMS 진화에 기대가 있다.

미츠비시전기는 TCMS 외에 차량을 움직이는 모터부터 브레이크 제어장치, 공조기기까지 다룬다.

 

이러한 강점을 살려서 IoT 활용한 고부가가치 서비스 제공을 한다는 전략이다.

미츠비시전기 네고로 히데토(来秀人) 사회시스템 기술부차장은당사는 차량용 전기 제품을

폭넓게 취급하면서 우월성을 발휘할 있다라고 설명했다.

 

구체 내용으로는 무선으로 차량과 지상관리시스템을 연계해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아서

승무원 지원과 전기제품 예방보전, 소모품 교환시기의 최적화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한다.

특히 전기제품 예방보전 서비스는다양한 기기를 다루므로 부품 노후상황을 종합으로 판단할 있는

노하우가 있다라며 실현을 자신했다.

 

 

한편, 과제도 있다. “노후화 판단은 기계부품에서는 쉽지만, 전자제품은 어렵다라고 지적한다.

정확한 예방보전에는 빅데이터 수입이 반드시 필요하며, 통신시스템 진화도 필요하다.

향후 철도회사와이 제휴를 강화해서 ‘IoT열차실현을 목표로 한다.

 

출처: 316, 뉴스스위치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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