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경영계획] JR홋카이도 2017년도 사업계획: 키하40계 대체 신형 기동차 제작 등 총 346억엔 투입 free counters

[경영계획] JR홋카이도 2017년도 사업계획: 키하40 대체 신형 기동차 제작 346억엔 투입

 

328, JR홋카이도는 2017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안전수송과 경영기반 강화 등에 346억엔을 투입한다.

 

총액 내역은 노후설비 교체와 안정수송대책인 수송설비 유지갱신 180억엔, 경영체질 개선에 35억엔,

수송력정비에 9억엔, 차량에 115억엔을 투자한다.

 

수송설비 유지갱신 비율이 가장 높은 20115월에 발생한 특급 수퍼-오오조라(おおぞら)

화재사고 등을 교훈으로 회사가 내세우는 안전성의 새로운 향상이 가장 중요하여 2017년도는

국가로부터 받는 500억엔 규모 지원을 기반으로 치토세선(歳線) 무로란선(室蘭本線) 운행관리시스템 교체,

건널목 보안설비 정비, 탈선과 직결하는 자료에 대한 중요 점검, 삿포로~쿠시로(札幌~釧路) 사이 PC침목화,

궤도 중궤조화 등을 추진한다.

 

 

경영체질개선 측면은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이용촉진과 후라노(富良野), 오호츠크(オホツク)

방면으로 임시열차 운행 등으로 관광수요를 일으키며 이용 증가가 눈에 띄는 쾌속 에어포트(エアポ)

수송력 증가 검토에 착수한다.

반면, 이용자가 적은 재검토, 사용빈도가 낮은 부본선 노선과 건널목 사용정지를 한다.

 

홋카이도신칸센에 대해서는 삿포로(札幌) 연장을 위해 삿포로역 신칸센 플랫폼 위치에 대한 과제와

재래선 수송체계 검토를 시작하며, 세이칸터널(青函トンネル) 신칸센/재래선 공용구간의 고속주행 실현을 위해

국가 주관의 세이칸 공용주행구간 검토 워킹그룹에 협력한다.

서비스 측면은 매표소(미도리노마도구치, みどりの窓口) 마르스 단말과 자동개찰기 갱신 등을 한다.

시설 측면은 하코다테선(函館本線) 나에보역(穂駅) 이전, 교상역(橋上) 전환, 삿포로권 역의

배리어프리(Barrier-free) 추진, 관광역 화장실 리뉴얼, 다국어 대응 안내용 디스플레이 증설 등을 진행한다.

 

또한 2016년도에 철도. 운수기구(鉄道運輸機構) 대출금을 전액 상환하여 2017년도부터 경영안정기금 모두를

자체로 운용이 시작함에 따라 철도. 운수기구로부터 특별채권 수취 이자를 포함, 다양화 안정적인

기금운용을 한다는 계획이다.

 

가장 주목인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에서는 수송밀도 200 미만 구간에 대해 계속해서

노선주변 자치단체와 버스전환 협의를 진행하며, 200~2,000 구간에 대해서는 철도서비스를

지속 유지하는 시스템을 협의한다. 버스전환을 하기로 세키쇼선(石勝線) 신유바리~유바리(新夕張~夕張) 구간은

유바리시(夕張市) 폐지 효율적 교통체계 유지에 대해 검토한다.

JR홋카이도가 복구를 포기한 히다카선(日高本線) 무카와~사마니(鵡川~様似) 사이는 자치단체와

버스전환을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수송력 정비 측면은 2017년도 전망으로 수송인원 13,600만명, 이에 대응하는 열차 운행량을

열차km 3,200km 예상한다. 이용실적이 좋은 삿포로권과 홋카이도신칸센을 중심으로 이용편리성을 향상시킨다.

 

차량은 키하261 특급형 디젤차량과 733 전동차 신규제작을 진행하며 일반형 키하40계를 대신하는

전기식 기동차 제작에 착수한다. 특급형 기동차와 전동차 중요기기 교체, 고속궤도 검측차도 새로 만든다.

 

 

출처: 329, Response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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