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건설 협업] 리니어츄오신칸센은 공사에는 JR도카이로는 할 수 없는 중요한 일이 있었다 free counters

[철도건설 협업] 리니어츄오신칸센은 공사에는 JR도카이로는 없는 중요한 일이 있었다

 

리니어츄오신칸센(リニア中央新幹線) JR도카이가 도카이도신칸센(東海道新幹線) 이은 2

국토 동맥으로 2027 시나가와~나고야(品川~名古屋) 개업을 목표로 건설 중인 프로젝트다.

리니어 건설공사를 JR화물과 JR동일본도 지원하고 있다.

 

526 0617, 비가 내리는 날씨에 많은 JR도카이 관계자가 보는 가운데 JR화물 카지가야화물터미널역

(谷貨物ミナル, 가나가와현)에서 전기기관차로 견인하는 화물열차가 출발했다.

화물 컨테이너에 싣고 있는 토사(土砂).

 

 

 

공사로 생긴 토사를 운반

JR도카이는 카지가야화물터미널역 가까운 곳에 리니어 자재반입출구와 비상구를 건설 중이다.

이번에는 부지 정비로 생긴 토사를 화물 컨테이너에 실었다.

카지가야화물터미널역을 출발한 토사는 JR싯테단락선(尻手短絡線) 등을 경유, 미쓰이부두(三井埠頭)까지 옮긴다.

이후 배를 통해 치바현(千葉県)으로 옮겨져 매립에 사용한다.

 

리니어신칸센은 이른바 지하철같다. 시나가와~나고야 286km 90% 터널이다.

때문에 터널 굴착 많은 토사가 발생한다. 미나미알프스(アルプス) 다른 지역에서는

터널에서 생긴 흙더미를 덤프트럭에 싣고 하차장으로 옮겨 보관한다.

 

가나가와현(神奈川県) 내에서는 카지가야의 비상구와 자재반입구 설치공사로 생긴 토사를 처리해야 한다.

량은 29 입방미터인데, 도쿄돔의 1/4 정도의 양이다. 이를 운반하기 위해 트럭이 아닌 화물열차를 이용한다.

 

 

330 열린 카지가야 비상구, 자재반입구 신설공사 기공식에서 JR도카이 츠게 코에이(柘植康英) 사장은

환경 영향을 생각해서 발생 토사는 가능한 화물열차를 이용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실제 카지가야에 비상구, 자재반입구를 설치하기로 정한 단계에서 JR도카이 담당자는

“JR화물역이 옆에 있으니 활용해야겠다고 계획했다라고 말했다.

 

카지가야화물터미널역에서는 가와사키시에서 생긴 폐기물을 화물열차로 옮기고 있다.

가와사키시에서는 교통정체와 배기가스를 줄이는 대책으로 1995년부터 폐기물 수송 일부를

트럭에서 화물열차로 대체하고 있다.

 

카지가야 비상구, 자재반입구 공사기간은 3 정도를 예정한다. 따라서 29만입방미터 발생 토사도 3년간 운반한다.

당분간 화물열차 운행은 0617 출발 하루 1왕복이며, 나머지는 트럭을 사용하나, JR도카이 담당자는

최대한 빨리 화물열차 수송량을 늘리겠다라고 밝혔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관계자간 조정이 필요하다.

 

화물열차는 난부선(南武線) JR동일본 영업노선을 달린다. 이번 시각표는 JR동일본과 조정을 통해

새롭게 만들었다. 향후 화물열차 운행편수를 늘린다면 추가 협상, 조정이 필요하다.

 

, JR도카이가 단독으로 시행하는 것처럼 보이는 리니어츄오신칸센 건설 프로젝트도 JR화물과

JR동일본이 뒤에서 협력하고 있다.

 

발생 토사 수용 문제는 남아있다

카지가야비상구, 자재반입구 공사는 3년에 끝나지만, 이후는 대심도 지하터널 굴착을 시작한다.

당연히 이때 발생하는 토사도 화물열차로 운반을 기대하고 있다.

리니어신칸센 공사에서 발생하는 도쿄돔 45 분량의 토사 처리도 문제다.

모두를 받을 있는 곳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화물역이 가까운 카지가야와는 다르게

다른 장소에서는 발생 토사 운반은 트럭에 의존할 밖에 없다.

 

어느 단계에서 토사가 발생하는지 모르는 단계에서는 토사 수용처를 구체적으로 결정할 없다.

하지만 토사 취급 운반방법에 대해서 걱정이 많다. 점에 대해서 JR도카이가 관계자와 협의를 해야 한다.

 

출처: 526, 토요케이자이신문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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