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와 지역활성화] 호화침대열차 미즈카제 정차에 지역활성화 기대가 높다(산인선 히가시하마역) free counters

[철도와 지역활성화] 호화침대열차 미즈카제 정차에 지역활성화 기대가 높다(산인선 히가시하마역)

 

JR서일본의 호화침대열차 트와일라이트익스프레스 미즈카제(トワイライトエクスプレス瑞風, 이하 미즈카제)

617 운행을 시작한다. 운행시작을 앞두고 코스가 되는 산인선(山陰線), 산요선(山陽線) 주변에서는

환영분위기와 미즈카제효과 높은 기대를 하고 있다.

 

산인선 히가시하마역(東浜) 4월에 무인역이었던 건물을 리뉴얼, 미즈카제 정차 차체 엠블렘이 비치는

거울로 천정을 입구에 갖췄다.

 

 

소나무가 늘어선 모래사장 명승지가 많은 히가시하마는 예전에 많은 관광객으로 붐볐다.

그러나, 인구감소 등으로 관광업은 쇠퇴했다. 미즈카제 승객은 적은 인원이면서 고급 느낌을 앞세운

크루즈열차가 정차하는 브랜드에 관계자의 기대가 크다.

 

JR서일본도 운행 자체 수입과 함께 산인. 산요지방의 관광홍보도 노리고 있어서 인구감소시대에 대비한

지역활성화 모델의 하나로 자리잡을 있을지 주목한다.

 

 

출처: 615, 마이니치신문

Posted by CASSIOPE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