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8700번째 글][신규노선 난항] 큐슈신칸센 나가사키루트 FGT 개발지연: 풀규격 대세론 떠올라, 사가현은 “부담 못해” free counters

[신규노선 난항] 큐슈신칸센 나가사키루트 FGT 개발지연: 풀규격 대세론 떠올라, 사가현은 부담 못해

 

가변궤간전차(FGT, Free Gauge Train) 개발의 어려움으로 2025 전면 개업도 늦어질 전망인 큐슈신칸센(九州新幹線)

나가사키루트(長崎). 714, 사가현(佐賀県) 야마구치 지사는 FGT 도입 지연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거액의 재정부담이라 어렵다라며 (Full) 구격에 부정적임을 강조했으나, 주변 자치단체에서는

풀규격이 대세라는 분위기다.

 

야마구치 지사는 기술개발이 매우 어렵다. 국가의 논의를 지켜보겠다라는 자세다.

풀규격 요구 목소리가 커질 가능성을 묻자, 800억엔의 재정부담을 이유로 논의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기술개발에 의문을 가졌던 사민당 도쿠미츠 의원은 다시 협의가 필요하다. JR 유지관리비 예상이 없고,

도입을 포기하는 아닌가?”라고 말했으며, 공산당 무토 의원은 무리하게 진행하는 신칸센 자체를 포기하고

나가사키선(長崎線) 내실화를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노선주변 자치단체는 풀규격 기대가 크다. 고마츠 다케오시(武雄市) 시장은 잠정개업은 지키고 싶으나,

릴레이 방식이 굳어지는 아니다라고 말하며, “신칸센이 가진 정숙성, 고속성, 안전성과 산요신칸센(山陽新幹線)

직통운행 모두를 해결할 있는 풀규격으로 현지 부담 재검토를 전제로 실현을 기대한다라고 촉구했다.

 

 

역이 생기는 타니구치 우레시노시(嬉野市) 시장도 풀규격 도입으로 오사카로 직통을 한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빠른 시기에 시민의 뜻을 어필하겠다라고 방침을 밝혔다.

 

출처: 715, 사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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