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도인프라 재활용] 물거품이 된 나리타신칸센 땅에 ‘일본에서 가장 긴 발전소’ 탄생, 장점은? free counters

[철도인프라 재활용] 물거품이 나리타신칸센 땅에 일본에서 가장 발전소탄생, 장점은?

 

계획이 으로 끝나고, 오랜기간 사용하지 않았던 나리타신칸센(成田新幹線) 땅이 태양광발전소로 탄생했다.

선로용지에 만든 발전소로는 일본에서 가장 긴데, 장점도 있다.

 

 

신칸센이 달렸을지도 모르는 나리타공항

1974년에 착공했으나, 물거품이 나리타신칸센. 그리고 40년의 세월이 지나 땅이 태양광발전소가 되었다.

우에노와 나리타공항(成田空港) 잇는 특급 스카이라이너도 달리는 나리타스카이억세스선(成田スカイアクセス)

노선에 있는 치바뉴타운츄오역(千葉ニュタウン中央) 근처에서는 선로를 따라 공터가 주욱 이어져 있었다.

공간에 나리타신칸센이 지나고, 치바뉴타운츄오역에는 신칸센 역을 만들 예정이었다.

 

그러나, 소음공해 우려 등을 이유로 건설 반대를 요구한 사회 움직임으로 1983년에 공사는 중단되었고,

그대로 계획이 취소되어 환상의 노선 되었다.

이후 오랜기간이 지난 2017715, 스파크스 그린에너지 테크놀러지(SGET) SGET 치바뉴타운

태양광발전소 가동을 시작했다. **SGET: SPARX Green Energy & Technology Co., Ltd

718, 모리타 치바현 지사도 참석, 치바뉴타운츄오역 근처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땅의 소유자는 치바현(千葉県)으로, 현의 땅을 활용해서 태양광발전 보급을 목적으로 2014년에

기존 나리타신칸센 용지에 설치할 태양광발전 설치운영 사업자를 모집했다. 결과, 응모한 6 SGET 선정.

 

발전소용지 전용은 아니지만, 장점이 있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SGET 치바뉴타운 태양광발전소(SGET千葉ニュタウンメガソ発電所)

나리타신칸센 용지를 활용, 치바뉴타운츄오역 근처부터 인바니혼이다이역(旛日本医大駅) 근처까지

10.5km 걸쳐 철로 주변을 따라 발전소를 만들었으며, 이는 일본에서 가장 길다.

 

일반적으로 좁고 선로의 철거지, 용지는 전용(転用) 쉽지 않고, 폐선 철거지 활용의 경우

많이 있는 도로와 공원 등이다. SGET 타니와키 사장은 기존 나리타신칸센 용지도 결코

발전소용지를 위함은 아니라고 말한다.

 

다만, 송전 손실을 줄이는 연구 등을 했으며, 치바현 모리타 지사는 일본 기술의 우수성, 에너지 문제에 대한

대처를 차창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알릴 있는 공항억세스선 주변에 발전소의 장점을 말했다.

 

 

또한 스파크스그룹 후카미 대표이사는 올림픽 등을 앞두고 외국에서 방문이 늘어나는 가운데

일본의 청정에너지 대처를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SGET 치바뉴타운 태양광발전소는 15헥타 용지에 165mm x 100mm 태양광발전판 47,454장을 설치했다.

용량은 12.8메가와트이며 연간 발전량은 1,280만킬로와트로 4,000~5,000세대의 1 사용량에 해당한다.

토지 임차료는 평방미터 1년에 180, 전기 취득 가격은 32/KWh, 사업비는 44억엔이다.

 

 

참고로 나리타신칸센은 도쿄~나리타공항을 최단 30분에 이을 계획이었으며, JR케이요선(京葉線)

도쿄역은 나리타신칸센 도쿄역을 만들 예정인 장소가 있는 나리타공항 근처는 현재 나리타신칸센을 위해

건설한 고가다리, 터널을 케이세이전철(京成電) 특급 스카이라이너(スカイライナ)

JR특급 나리타익스스프레스(成田エクスプレス) 등이 운행하고 있다.

 

 

특급 스카이라이너는 재래선에서 가장 빠른 시속160km 운행으로 닛포리~쿠코다이니비루(日暮里~空港第2ビル)

최단 36분에 잇는다.

 

 

출처: 718, Traffic News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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