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편의 서비스] 토부철도: 분실물방지 태그를 활용한 자동감지 서비스 시험운용
8월9일, 토부철도(東武鉄道)는 토부선 내에서 분실물방지 태그(TAG) 마모리오(MAMORIO)를 활용한
분실물 자동감지서비스 시험운용을 시작했다. 8월9일부터 2018년3월31일까지 실시한다.
소지품에 분실물방지 태그 마모리오를 붙이고 전용 앱인 마모리오 앱(MAMORIOアプリ)을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태그를 등록한다. 토부선 분실물 집중역(13개)에 도착했을 때 전용 안테나가 마모리오 전파를 수신하면
주인에 알려주는 구조다.
토부선 분실물 집중역은 아사쿠사역, 코시가야역, 가스카베역, 토부도부츠코엔역 등 13개 역이다.
토부선 내 역 구내와 열차 내 분실물은 발견할 날부터 며칠 후에 집중역에 보관, 수일 후 경찰에 인계된다.
마모리오 판매가격은 3,780엔이다.
출처: 8월9일, ASC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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