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캠페인] 간사이 20개 철도사업자: 음주 후 사고 방지 캠페인 포스터 제작

[매너캠페인] 간사이 20개 철도사업자: 음주 후 사고 방지 캠페인 포스터 제작

 

8월23일, 간사이(関西) 20개 철도사업자는 음주로 인한 역에서의 사고에 주의를 환기하는

공동 매너 캠페인(共同マナーキャンペーン)을 9월1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공동캠페인은 1994년부터 ‘모두가 만드는 모두의 쾌적함’’을 컨셉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은 ‘술은 실패. 역에서도 정신차리자(お酒の失敗. 駅でも気をつけよう)’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20개사가 연계해서 만들었다.

다리가 꼬여서 잘 걷지 못하고, 평형감각이 없어지는 등 음주의 위험성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취한 상태에서 플랫폼에 떨어지거나 계단에서 넘어지는 것에 주의하자는 문구를 배치했다.

 

 

게시는 약 13,000장이며 9월1~30일을 중심기간으로 참가 회사가 역 구내, 차내에서 포스터를 붙인다.

 

참가 철도사업자는 JR서일본, 한신전기철도, 한큐전기철도, 케이한전기철도, 긴키닛폰철도(긴테츠),

난카이전기철도, 오미철도, 케이후쿠전기철도(란덴), 에이잔전철, 센보쿠고속철도, 키타오사카큐코전철(키타큐),

오사카고속철도(오사카모노레일), 노세전철, 호쿠신큐코전철, 고베전철, 산요전기철도, 고베신교통(포트라이너),

오사카시교통국(오사카시영지하철), 고베시교통국(고베시영지하철), 교토시교통국(교토시영지하철)

 

 

출처: 8월24일, MyN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