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해외경쟁] 히타치제작소 철도차량 문제의 심각성? 고비를 맞은 일본의 ‘철도수출’ free counters

[해외경쟁] 히타치제작소 철도차량 문제의 심각성? 고비를 맞은 일본의철도수출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세계전략에 먹구름

201710 중순, 히타치제작소가 만든 고속철도차량 Class 800 영국에서 영업운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영업 첫날에 공조설비에서 물이 새서 객실로 들어와 열차지연이 발생했다.

차량이 최근 파문이 커지고 있는 고베제강(戸製鋼) 제작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것이

원인이라는 분석도 있었다(사실을 무관한 걸로 밝혀짐)

 

히타치제작소에는 일생일대의 무대에서 발생한 문제에 휩쓸리고 말았다. 이러면일본의 철도차량은 안된다라고

낙인찍힌다는 생각도 있다.

다만, 철도전문지 기자는이런 일은 흔해서 별로 신경쓸 필요는 없다라고도 말한다.

 

 

신경쓸 정도가 아닌 문제인가?

신형차량이 데뷔 직후 문제가 있는 드물지 않다. 예를 들어 야마노테선(山手線) 신형차량 E235계는

갑자기 차량문제가 발생해서 한동안 영업운행을 못한 기억이 있다.

또한 201512 개업한 센다이시영지하철(仙台市営地下鉄) 토자이선(東西線)에서는 개업 전날 시승회 중에

운행시스템이 다운되는 문제도 있었다. 스마트폰과 PC 등도 새로운 제품 발매 후는 버그 보고가 있듯이

철도차량도 기계이므로 시운전 등을 해도 영업시작 직후는 의외의 문제가 발생할 있다.

 

기자는운행에 지장을 정도의 문제라면 뉴스가 되지만, 안전운행에 전혀 지장이 없는 범위의

차량문제는 사실 많다. 이는 신칸센 차량도 그렇다. 운전사는 이런 문제에 대한 대응도 하고,

차량 설계는 문제발생에 대응한다. 이번 히타치제작소 문제도 그와 같다. 영국에 사는 철도팬에 들었는데,

거의 문제되진 않은 같다라고 말했다.

이는 특히 일본에만 있는 아니긴 하지만, 문제 발생 자체는 좋은일이 아니라는 시각도 있다.

 

해외 철도사정에 밝은 관계자는글로벌하게 보면 철도업계는 개편의 물결 속에 있다. 일본기업은

중에서 얼마나 존재감을 나타낼지를 시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의 말인개편

철도차량 업체의 ‘Big 3’ 꼽히는 프랑스 알스톰(ALSTOM) 독일 지멘스(SIEMENS) 통합이다.

 

관계자는지멘스와 알스톰 통합이야기는 전부터 예상되었고, Big 3 나머지 하나인 캐나다

봄바르디어(Bombardier) 지멘스의 통합소문이 있었다. 향후 업계 재편 움직임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국 철도차량 업체의 위협

배경에 있는 중국에 대한 위기감이다. 현재 철도차량 업체로 세계 최대매출은 중국 중차(国中車).

현재는 중국 내수사업이 중심이지만, 향후 저비용을 앞세워 세계시장에 본격 공세를 펼칠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쟁력강화를 목표로 업체 재편이 발생한다.

일본 최대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 세계규모로 보면 하위권에 불과하다.

 

관계자는히타치제작소의 영국진출 성패는 일본이 얼마나 존재감을 나타낼 있는지 기준이 된다.

물론 이미 히타치는 M&A 등으로 유럽에 적극 사업을 확대했으며, 영국에도 실적이 있다.

그러나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서 이번 문제는 뼈아프다. 일본기업의제품 신뢰감 무기인데,

이번 사례에서일본도 별거 아니다라고 생각되면 치명적이다. 비용 측면, 기업규모에서 뒤지는만큼 신경쓰인다.

 

과연 어느쪽 의견이 바른지는 시점에서 판단할 없다. 다만 현재 상황은 일본의 철도수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상황임은 틀림없다.

 

출처: 111, Harbor Business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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