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행사] 증기기관차 C56-160기 ‘포니’ 현역 80년의 막을 내리는 행사(5/27)
2018년_JTrain_Inside/화제와_이야기들 2018. 5. 29. 06:57포니(PONY) 애칭으로 친숙했던 소형 증기기관차 C56형 160호기가 5월27일, 시가현(滋賀県) 지역에서
마지막을 운행을 한 후 저녁에 교토철도박물관(京都鉄道博物館)에서 은퇴행사를 했다.
약 900명의 철도팬들이 약 80년간 140만km를 운행한 기관차를 맞이했다.
1939년에 만들어 72년간 각 지역을 달렸으며, 이후 이벤트열차로 1995년부터 JR호쿠리쿠선(北陸線)
마이바라~기노모토(米原~木ノ本) 22.4km를 잇는 계절한정 ‘SL키타비와코호(SL北びわこ号)’로 주로 활약했다.
견인력이 좋은 D51형이 본선 운행을 위해 재정비함에 따라 은퇴를 결정, 이후 교토철도박물관 내에서
SL스팀호(SLスチーム号)로 객차를 견인한다.
출처: 5월27일, 교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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