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마지막 행사] 증기기관차 C56-160기 ‘포니’ 현역 80년의 막을 내리는 행사(5/27) free counters

포니(PONY) 애칭으로 친숙했던 소형 증기기관차 C56 160호기가 527, 시가현(滋賀県) 지역에서

마지막을 운행을 저녁에 교토철도박물관(京都鉄道博物館)에서 은퇴행사를 했다.

900명의 철도팬들이 80년간 140km 운행한 기관차를 맞이했다.

 

 

1939년에 만들어 72년간 지역을 달렸으며, 이후 이벤트열차로 1995년부터 JR호쿠리쿠선(北陸線)

마이바라~기노모토(米原~) 22.4km 잇는 계절한정 ‘SL키타비와코호(SLびわこ)’ 주로 활약했다.

견인력이 좋은 D51형이 본선 운행을 위해 재정비함에 따라 은퇴를 결정, 이후 교토철도박물관 내에서

SL스팀호(SLスチ) 객차를 견인한다.

 

출처: 527, 교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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