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의 위기] 효고현 고베전철 아오선: 당분간 존속 결정
효고현(兵庫県) 스즈란다이역(鈴蘭台駅)과 아오역을 잇는 고베전철(神戸電鉄, 신테츠) 아오선(粟生線, 29.2km)이
당분간 존속하게 되었다. 신테츠 경영노력을 전제로 현은 고베시(神戸市)와 함께 40억 엔을 무이자로 5년간 빌려주어
경영을 압박하는 지불이자를 줄여주기로 했다.
무이자 대출자금은 현이 주도한다.
신테츠 측은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갚아 연간 수천만엔의 이자부담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이 지원을 받는 전제로 신테츠 측도 인건비 절감 등으로 연간 몇 억엔의 지출을 줄일 계획이다.
출처: 2월9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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