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기념] 메이테츠: 토코나메선 개업 100주년 이벤트 개최: 미소녀 캐릭터와 함께 ^^
나고야철도(名古屋鉄道, 메이테츠[名鉄])는 7월16일, 토코나메선 진구마에~토코나메(神宮前~常滑)
개업 100주년을 기념, ‘토코나메선 전구간 개통 100주년 기념이벤트(常滑線全線開通100周年記念イベント)’를 실시한다.
7월20일부터 기념입장권 발매와 기념열차 출발식 등 이벤트를 개최한다.
토코나메선은 1912년2월18일, 아이치전기철도(愛知電気鉄道) 노선으로 일부구간이 개업했다.
이후 노선을 연장, 1913년8월31일에 진구마에~토코나메 전구간이 개통했다.
2005년1월29일에는 토코나메선을 실질적으로 연장하는 형태인 공항선(空港線)이 개업하여
츄부국제공항(中部国際空港) 연결 공항철도 기능을 하고 있다.
출발식은 8월31일 10시부터 10시25분까지 토코나메역 3번선 플랫폼에서 한다.
10시21분 출발 메이테츠기후행 특급에 기념 헤드마크를 붙여 역장과 치타시(知多市), 도카이시(東海市),
토코나메시 시장과 부시장이 출발을 알린다.
또한 노선주변 3개시의 디자인을 반영한 일러스트 계통판과 100주년 기념 일러스트 계통판을
토코나메선과 나고야선을 중심으로 열차에 붙인다.
각 디자인 계통판을 붙이는 시기는 치타시 디자인이 7월20~8월2일, 도카이시 디자인이 8월3~16일,
토코나메시 디자인이 8월17~31일로 100주년 기념 계통판은 8월31~9월30일에 붙인다.
아사쿠라역(朝倉駅), 오타가와역(太田川駅), 토코나메역에서는 치타반도(知多半島) 이미지 캐랙터인
치타코(知多娘)가 겉면에 디자인 한 마그네틱 방식 기념입장권(160엔)을 발매한다.
각 역 발매기간도 노선주변 3개시 디자인 계통판 게시시기에 맞춘다.
이 외에 기념상품 판매와 사진전 개최, 관광 스탬프 설치 등을 실시한다.
출처: 7월16일, Respon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