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 새벽, 가나가와현(神奈川) 가와사키시(県川崎市) 토큐토요코선(東急東横線) 모토스미요시역(元住吉駅)에서
하행열차가 앞의 열차와 추돌, 승객 18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2월15일 00시30분쯤, 모토스미요시역 하행 플랫폼에서 정차 중이던 열차에
플랫폼으로 들어온 열차가 추돌했다고 한다.
이 사고로 추돌한 열차 선두와 2량째 차량이 탈선, 승객 18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토큐토요코선은 폭설 영향으로 열차운행에 혼란인 상태였다.
경찰조사에 대해, 추돌한 열차 운전사는 “브레이크를 걸었지만, 늦었다”라고 말했다고 하며,
경찰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인해 2월15일 아침에 토큐토요코선 운행이 일부 중단한 상태다.
출처: 2월15일, 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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