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40편(2009/11/10, 4일차): ‘양념여행’ 3탄: 폐지위기에서 노선연장의 ‘꿈’을 이루다(미나토선) free counters

40(2009/11/10, 4일차): ‘양념여행’ 3: 폐지위기에서 노선연장의 을 이루다(미나토선)

 

여행일은 2009117일부터입니다. 날짜를 통해 오해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 4일차는 날짜를 알리지 않으면 큰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죠반선 카츠타역에서 분기하는 중소사철 히타치나카카이힌철도 미나토선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40편 여행 경로:

카츠타→ 아지가우라: 히타치나카카이힌철도 미나토선(키하3710)

나카미나토역 출발, 아지가우라역 도착, 하차

아지가우라→ 카츠타: 히타치나카카이힌철도 미나토선(키하3710)

아지가우라역 출발, 토노야야역 정차, 출발

 

 

미나토선의 중심인 나카미나토역에 도착했습니다. 카츠타역을 빼고 유일한 유인역입니다.

 

[사진1361: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 키하2004형입니다. 이 차량은 홋카이도 루모이철도(萠鉄道) 폐선으로

1970년에 미나토선으로 왔으며, 국철 키하22형과 비슷합니다]

 

이 차량은 지금 미나토선에 없고, 헤이세이치쿠호철도(平成筑豊鉄道)에 동태보존을 위해 작업 중입니다.

 

[사진1362: 나카미나토역을 출발, 넓은 구내의 곡선선로를 빠져 나갑니다]

 

 

[사진1363: 제가 여행했을 때 토노야마역에는 역무원이 있었으나, 다음해 무인역이 되었습니다]

 

[사진1364: 플랫폼은 11선이며, 자전거들이 눈에 띄네요]

 

 

[사진1365: 아지가우라행에는 저 포함 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사진1366: 11선임을 알 수 있는 히라이소역입니다. 역 건물은 2011년에 리뉴얼]

 

 

[사진1367: 이소자키역은 고구마를 이미지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열차의 종점에 도착합니다.

 

 

[사진1368: 종점 아지가우라역입니다. 2016년 현재 종점입니다.

미나토선은 원래부터 사철이었으며, 사철을 지역이 출자하여 전환한 제3섹터 노선입니다]

 

 

[사진1369: 아지가우라역은 선로가 여럿 있는데, 모두 끝이 막혀 있습니다]

 

 

[사진1370: ~앞으로 미나토선 선로의 끝입니다만, 2024년에 히타치카이힌코엔 근처까지 연장합니다]

 

 

[사진1371: 해산물을 이미지 한 아지가우라역입니다. 조개, 아귀, 미역 등]

 

 

[사진1372: 아지가우라역도 무인역입니다. 정산은 차내에서 해야 내릴 수 있습니다. 저는 일일권이므로^^]

 

 

[사진1373: 아지가우라역에는 표 판매기가 있습니다. 일일승차권도 파는데, 당시에는 토, 휴일만 가능했으나,

지금은 1년 내내 매일 발매합니다. 승객 확보를 위해 이바라키교통 때와는 다른 정책입니다]

 

 

[사진1374: 아지가우라역은 자판기가 지키고 있습니다 ^^]

 

 

[사진1375: 해변공원(카이힌코엔) 방면 버스가 역 앞에서 운행하는데, 성수기에는 임시버스도 있습니다]

 

 

[사진1376: 아지가우라역은 섬식 12선인데, 열차가 정차하는 선로만 사용, 실제 운영은 11선입니다]

 

 

[사진1377: 미나토선 운임과 JR운임을 같이 안내하고 있는데, JR승차권은 매표소에서 사야 합니다]

 

 

[사진1378: 히타치나카공원 입장권 포함 일일권이 1천엔이었는데, 2016년 현재 1,100엔입니다]

 

 

[사진1379: 열차 운행패턴은 2016년 지금도 거의 비슷합니다. 달라진 점은 카츠타 출발 막차를 늦춘 정도]

 

 

[사진1380: 아지가우라역 선로 끝 너머로 바다가 보입니다. 노선 연장은 사진의 왼쪽방향으로 공원까지 갑니다]

 

 

[사진1381: 운전사가 열차출발 전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사진1382: 선로를 건너 열차를 타야 하는데, 구내 건널목은 없습니다. 있을 필요가 없죠(사용을 안하니)]

 

 

[사진1383: 이렇게 보면 버스 느낌입니다 ^^]

 

 

[사진1384: 이 열차의 운전사는 출근이 1048, 퇴근이 1959분인가 보네요. 근무③]

 

 

[사진1385: 나카미나토역에서 어시장까지 단체택시로 100엔에 모십니다]

 

 

[사진1386: 아지가우라역을 출발합니다. 지금 열차 내에는 저 혼자, 그리고 운전사 한 명]

 

 

[사진1387: JR이던, 중소사철이던 로컬선이 살아남을 수 있는 조건 중 하나는 승객확보입니다]

 

 

[사진1388: 갈 때 못 찍었던 히라이소역을 집중. 파란색의 역명판]

 

 

[사진1389: 토노야마역도 옛 이바라키교통 시절 역명판을 남겨놓았습니다]

 

 

[사진1390: 뻗으면 닿을 듯한 집들이 선로 주변에 있는 미나토선입니다]

 

미나토선 여행은 다음 편에 마무리합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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