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프라 개선] 와카야마시역 ICOCA 사용지역 포함, 난카이전철과 개찰 분리(7월15일부터)
6월8일, JR서일본은 키세이선(紀勢本線) 와카야마~와카야마시(和歌山~和歌山市) 사이에 7월15일부터
이코카(ICOCA)를 도입한다. 이 날부터 와카야마역과 와카야마시역에서 이코카 등 전국 상호이용 서비스에
대응한 IC카드 승차권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와카야마시역에서 연계하는 JR서일본과 난카이전철(南海電鉄)의 IC연계 정기권 발매도 시작한다.
와카야마시역 활성화계획 첫번째로 역 시설 개량을 진행, 현재 2층에 있는 개찰구를 7월15일부터 1층으로 옮긴다.
이에 따라 역 앞 광장에서 2~4번선으로 이동할 때는 계단 등을 오를 필요가 없어진다.
또한 난카이전철과 JR서일본 개찰이 분리된다.
또한, 난카이전철 5~7번선으로 가려면 계속해서 구름다리 이용이 필요하다.
와카야마시역 활성화계획은 두 번째 계획으로 난카이와카야마빌딩(南海和歌山ビル)을 해체하고
새롭게 호텔, 상업시설, 공익시설 등을 만들 계획으로 전체 완성은 2020년3월 예정이다.
출처: 6월9일, Traffic News, JR서일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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