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 준비] 오사카시영지하철: 민영화를 위한 상표등록 출원: 오사카지하철, 오사카메트로

[민영화 준비] 오사카시영지하철: 민영화를 위한 상표등록 출원: 오사카지하철, 오사카메트로

 

2018년4월부터 오사카시영지하철(大阪市営地下鉄) 민영화를 위해 오사카시교통국은 5월11일부로

새로운 회사의 정식명칭인 오사카시고속전기궤도(大阪市高速電気軌道)와 오사카지하철(大阪地下鉄),

오사카메트로(大阪メトロ)의 상표등록을 특허청에 출원했다.

먼저 다른 사람이 등록하여 새로운 회사이름을 사용 못하게 되는 걸 막기 위함이다.

 

오사카시교통국은 민영화 후 애칭을 현재 공모 중인 전문사업자에 검토할 방침이다.

의외로 참신한 애칭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애칭에 오사카메트로, 오사카지하철을 쓸 가능성은 낮다.

다만, 오사카지하철 명칭은 현재 오사카시교통국을 대신해서 승차권과 정기권에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

 

상표등록은 다른 철도사업자와 구별할 수 있는지, 이미 다른 사람이 공익성이 높은 목적으로 등록했는지를 심사.

출원부터 등록까지 평균 6개월 정도 걸린다.

 

출처: 6월15일, 아사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