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경영] 사이타마고속철도: 작년에 이어 2기 연속 흑자달성

[철도경영] 사이타마고속철도: 작년에 이어 2기 연속 흑자달성

 

통근노선 흑자달성의 결정적인 요인: 첫째로! 노선주변 인구가 많아야 합니다(탈 사람이 확보되어야죠)

 

사이타마현(埼玉県)과 사이타마시(さいたま市) 등이 출자한 제3섹터 사이타마고속철도(埼玉高速鉄道, SR)는

6월20일, 2016년도 결산을 발표했다. 개업 이후 첫 흑자를 기록한 2015년에 이어 2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SR에 따르면, 노선주변 개발 진행으로 인구가 늘어나 하루 수송인원이 105,000명을 기록했으며

여객운송수입 등 영업수익은 전년대비 3억6,900만엔 늘어난 98억800만엔이었다.

한편 영업비는 변전소 설비 상각기간이 끝나서 감가상각비가 줄어, 4억7,500만엔 적은 67억1,800만엔이었다.

 

경상이익은 24억6,500만엔으로 전년대비 9억4,900만엔이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6억1,300만엔 늘어난

26억6,900만엔을 기록, 2001년 개업 이후 계속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작년에 이어 2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출처: 6월20일, 티비왕(テレ王)